DAEKYO 오늘의 세상 |
봄나들이에 필요한 유모차
제대로 고르는 방법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는 봄나들이를 나갈 때 필수품이 유모차일텐데요.
아이의 안전과 부모의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럼 어떤 유모차를 선택해야 안전하고 튼튼할까요?
오늘은 봄나들이에 필요한 유모차 제대로 고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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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고르는 방법 |
유모차 살 때 살펴봐야 하는 것!
1.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는가?
2. 기저귀를 갈 때마다 아기를 눕힐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가?
3. 시트와 프레임의 결속이 불안정해 시트가 흔들리지는 않는가?
4. 유모차 무게가 지나치게 무겁지는 않은가?
5. 접고 펴기가 번거롭지 않은가?
6. 시트를 분리해야만 접을 수 있는가?
7. 접어서 세울 수 없고 부피가 커서 보관시 어려움은 없는가?
8. 삼륜이어서 주행 중 턱에 걸려 넘어지지는 않는가?
9. 바퀴에 충격흡수 기능이 있는가?
10. 바퀴의 움직임이 유연하여 핸들링이 불편하지 않는가?
신생아 유모차 고르는 노하우
신생아는 혼자서 목과 허리를 가눌 수 없기 때문에 누울 수 있는 유모차가 좋습니다. 유아의 다리를 완전히 펴고 누운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가 생후 2개월 이상에서 만 2세까지 유아에게 가장 적합합니다^0^ 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분류한 A형 유모차는 보통 '디럭스형' 유모차라고 불리는데요. 등받침 기구나 발판 등이 조절 가능해
아기를 눕히거나 기대 앉힐 수 있는 유모차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디럭스형 유모차'는 아이를 위한 충격 흡수 등의
서스펜션 탑재 및 큰 바퀴 장착으로 부드러운 핸들링 등의 기능은 기본이랍니다.
하지만 부피가 크고 무거운 것이 단점인데요. 때문에 자동차 없이 유모차를 운반하기는 힘들고 유모차를 접었을 때
크기도 커서 프레임과 시트를 분리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디럭스형' 유모차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절충형' 유모차에요. '절충형' 유모차는 대게 5~10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부피가 특징입니다. 또 등받이를
170도 내외로 조절 가능해 신생아를 눕혀 사용할 수 있죠! 다만 '디럭스형'보다 덜 안정적이기 때문에 갓 태어난
신생아보다는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란 부모가 선호하는 편이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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