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아이 학년에 맞는 학습 코칭 노하우 살펴보기!

 

DAEKYO 교육을 말한다

 

아이 학년에 맞는

학습 코칭 노하우 살펴보기!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이 학년에 맞게 올바르게 학습 코칭을 해주어야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그럼 학년 별 특징과 함께 효과적인 공부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게요^0^

 

 

 

대교  교육을 말한다

초등 학년 별 공부 방법

 

 

  초등 1학년

 

초등학교 1학년은 집중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통 20분 정도가 이 시기 아이들이 최대로

집중을 하는 시간인데요. 아이가 수업, 숙제, 준비물, 복습, 예습과 관련된 단어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아요! 학습 코칭을 할 때는 최대 집중력 시간인 20분을 감안해 20분 단위로 말을 시키거나 공부방에

들어가 아이 공부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초등 2학년

 

초등학교 1학년이 단순히 읽고 쓰는 공부에 집중했다면 2학년 때는 읽고, 말하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 글을 쓰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스스로 책을 읽고 생각해보도록 하거나 복습을 통해 수와 연산의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등 3학년

 

3학년 때부터는 영어 교과가 시작되는 시기로 과학, 사회 등 암기 과목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 때는 1, 2학년 때

처럼 수동적인 학습이 아닌 아이 스스로의 학습이 중요하게 됩니다. 아이가 공부가 어렵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시험 결과보다는 시험 과정에 초점을 맞춰 과목에 대한 경험을 쌓고 두려움을 없애도록 해야 합니다!

 

 

  초등 4학년

 

초등학교 4학년은 본격적으로 수학이 심화되어 어려워지는 시기입니다. 그만큼 교과 대부분의 난이도가 높아

지기 때문에 아이에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보다는 '~하면 좋겠다'라는 요구적 태도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수학은 시간과 무게, 각도, 도형의 둘레 및 넓이 구하기 등 까다로운 문제가 많아집니다.

과학도 생물과 지구과학, 화학, 물리 등으로 나뉘어지죠. 아이와 함께 박물관이나 과학관을 찾아 견학을 하거나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 공부와 연관시키는 학습 방법을 추천합니다!

 

 

  초등 5학년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 수학에 재미를 잃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사춘기인 아이들이 생겨

학습 의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교과 공부를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이에게

목표를 설정해주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해야 하죠. 또 친구문제와 성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만큼 아이를

인정해주고 구체적인 학습 계획에 관해서도 함께 논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초등 6학년

 

상급 학교로 진학을 준비하게 되는 초등학교 6학년은 진로 고민이 맞물러 반항을 일으키는 시기이도 합니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공부하기가 어려운 학년이 5학년이라면, 그 다음이 6학년, 4학년이라고 합니다. 4학년은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시기이고 5학년은 학습의 반복, 6학년은 심화 과정을 배우기 때문이죠. 또 6학년이

되면 누구보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기 때문에 되도록 아이를 어른처럼 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학교 선행학습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으로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