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오늘의 세상 |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 레시피
몸이 피곤하거나 무기력해 질 때 쉽게 찾는 것이 에너지 드링크인데요!
피로를 날릴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할 때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오늘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를 살펴볼까해요.
시간별로 마시면 좋은 에너지 드링크가 따로 있다고 하니, 꼭 알아두세요^0^
대교 오늘의 세상 |
에너지 드링크 만들기 |
아침 시간
<오렌지 주스 + 탄산수>
아침에는 시원한 물 한잔이 가장 좋지만, 숙취가 있는 아침이거나 갈증해소를 위해서는 천연 탄산수를 추천해요.
천연 탄산은 일반 생수보다 몸에 빠르게 흡수돼 수분을 보충하고 숙취해소를 도와줍니다. 또 피로 해소와 갈증
해결에 좋은 오렌지 주스에 탄산수를 넣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탄산이 들어있어 톡 쏘는 맛이 있는
탄산수는 탄산음료의 단맛과 칼로리를 대체할 수 있답니다.
<오미자 에이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오전시간에는 머리를 맑게 만들어주는 오미자를 추천해요. 오미자 원액이나 오미자차
를 마시면 좋은데요.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면 오미자 원액 2큰술과 얼음 7조각을 컵에 담고 탄산수를 채워 마시면
됩니다.
점심 시간
<레몬 버베나티>
레몬향이 나는 레몬 버베나티는 식후 디저트로 마시기 좋은 차에요. 레몬 계열의 허부 중에서는 풍미가 순한
편이기 때문에 누구나 마시기 쉽답니다. 끝맛에는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점심 식사 후 개운하고
깔끔한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오렌지주스 + 커피>
오렌지 주스는 입맛을 살리는 데 효과적인데요. 커피가 생각나는 오후 시간에는 커피에 오렌지 주스를 넣어
마시는 것을 추천해요. 커피의 맛과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커피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랙
커피 한 잔에 시원한 오렌지 주스 1큰술을 넣고 얼음을 띄워 마시면 되죠!
저녁 시간
<재스민티>
녹차와 우롱차 같이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 재스민 향은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식사와 함께 재스민티를 마시면 기름진 음식을 순화시켜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주죠! 또 과식 후에
마시면 기분을 전환하기에도 효과적입니다.
<캐모마일티 + 사과 슬라이스 한 조각>
캐모마일은 카페인이 없고 차분하게 즐길 수 있는 차인데요. 달콤한 사과와 들국화를 섞은 듯한 향긋한 향이
특징이랍니다. 달콤하면서 은은한 풍미가 더해져 잠들기 전에 마시면 좋은 차이기도 해요! 퇴근 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마실 때는 사과 슬라이스를 몇 조각 더하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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