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동물들의 여름철 건강 관리 방법 살펴보기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은 예년보다 훨씬 더 뜨겁고 더운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라 해요. 이때 우리는 체내의 열을 땀을 통해 배출시키는데요. 다른 동물들은 땀 배출이 어렵고 체온 조절 기능이 인간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보다 세심하게 돌봐줄 필요가 있어요. 그럼 동물들의 여름 건강 관리 방법을 살펴볼까요?! 개는 혀를 내밀어 헉헉거리면서,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체온조절을 해요. 하지만 여름철 무더위에 이것만으로 열기를 모두 배출하기는 부족하기 때문에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여름에는 30℃를 넘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쉴 수 있게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물을 자주 공급해주세요. 또, 덥다고 미용 시 털을 너무 짧게 깎으면 강아지나 고양이의 피.. 더보기 이전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8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