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동영상 크리에이터, 이대로 지켜봐도 괜찮을까?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튜브의 인기가 치솟고 있어요. 덩달아 자신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올리는 ‘초등학생 크리에이터’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초등학생이 직접 미디어 채널을 운영해도 괜찮을까요?! 지난달 2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일명 ‘초통령’이라 불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creator) 도티가 출연했어요. 박명수 씨는 “‘무한도전’에서 초등학생을 인터뷰했는데 ‘유재석은 몰라도 도티는 알아요’라고 해서 화제가 됐다”라며 도티를 소개했어요. 도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인데요. 여기서 유튜버는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모든 사람이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만든 콘텐츠(영상)를 업로드하는 사람을 뜻해요. 13~24세에 속하는 Z세대 가운데 유튜브를 이용하는 비율이 85%나.. 더보기 이전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28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