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등골 브레이커? 초등학생 백금샤프 요즘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새가방, 새필기구 등을 많이 구매합니다. 그런데, 요즘 논란이 되는 것이 바로 '초등학생 백금샤프'입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제 2의 등골 브레이커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초등학생 백금샤프는 최근 강남 일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백금샤프인데, 독일제로 알려진 이 샤프는 한 자루에 무려 30만원에서 5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한 자루에 5만원에서 6만원 하는 샤프는 이미 초등생 사이에서는 필수 아이템이 된지 오래되었다고 하더군요. 학부모들은 이 백금샤프에 자녀의 이름을 새겨 넣어 새학기 선물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책가방을 소형 명품 배낭으로 구매하고, 몇년 전에 있었던, 14만원 짜리 구찌 지우개와 .. 더보기 이전 1 ··· 2702 2703 2704 2705 2706 2707 2708 ··· 28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