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가 전하는 학교생활과 현 실태! 3040세대가 전하는 학교생활과 현 실태! 아무래도 교육쪽에서 일을 하다 보니, 매일매일 뉴스를 보고, 신문을 보게 되는듯 합니다. 오늘은 또 어떠한 학교관련 기사가 올라왔을까? 하고 말이죠. 어제는 퇴근 후 직원들끼리 근처 삼겹살집으로 향했습니다. 고기를 열심히 먹고 있는데 학교 폭력 관련해서 TV소리가 들리더군요. 잠깐 눈을 돌렸는데 자막으로 욕설이 나오고, 구타의 현장이 목격되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모두 망연자실 했지요. 정말 말세다 말세야.. 하면서요. 누군가가 이야기를 꺼냅니다. "내가 중학교 다녔던 90년 대에는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그때는 선배가 무서웠고, 선생님이 무서워 교내폭력을 행사했다간 난리가 났었다. 학생과에 불려가 회초리가 아닌 몽둥이로 엄청나게 맞아서.. 더보기 이전 1 ··· 2766 2767 2768 2769 2770 2771 2772 ··· 28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