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여는 따뜻한 이야기 <선생님, 우리 얘기 들리세요?> 요즘 선생과 학생의 관계가 많이 틀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한 쪽에 잘 못이라고 할 수 없겠죠. 선생님도 학생들도 그리고 오로지 성적올리기에만 관심있는 학부모와 갈피를 못잡고 여기저기 휘둘리기만 하는 정책 모두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에게 이런 책이 더 와닿고, 이상적인 선생님과 학생의 모습을 꿈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의 학창시절 꿈꾸던「죽은 시인의 사회」의 존 키팅 선생님, 「굿 윌 헌팅」의 숀 맥과이어 교수님 처럼 말이죠. 선생님, 우리 얘기 들리세요에서도 따뜻한 선생님과 개성강한 여러 아이들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어린이 도서다 보니 교실도 초등학교 5년 교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죠. 이런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실을 꿈꾸며, 책 소개를 해드릴게요^^ 책 소개 수학 시간.. 더보기 이전 1 ···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2807 ··· 28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