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대교 우수회원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계획하고 도전하면 기회가 열린다.

 

DAEKYO 자기주도장학상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계획하고 도전하면 기회가 열린다.

- 고려대학교 최윤영 학생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대교 자기주도학습 장학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눈높이!

 

-제3회 리더상 고려대학교 최윤영

 

저는 한글을 떼기도 전에 눈높이수학을 시작해서인지 학교 다닐 때부터 수학 과목과 친숙했습니다.

어머니 말씀에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눈높이수학을 하며 더하기와 빼기를 척척했고, 눈높이로 한글을 깨우쳐

입학 전부터 받아쓰기와 읽기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눈높이로 기초가 쌓여서인지 학교 시험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학생이 되어서 중간고사 서술형 문제에서 계산 실수로 엉뚱하게 틀리곤 했습니다.

성적은 중상위권을 유지했고 점수도 낮지 않아서, 아는 문제인데 틀렸다고 위안을 삼으며 넘어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눈높이 선생님께서 제게 초등학교 연산 교재를 가지고 오셨고, 연산의 기초를 잡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초등 수준의 문제를 풀면서 제 마음은 편하지 않았고 솔직히 지겨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과제물을 완수해 내었고, 늦게나마 다시 기초를 잡은 것이 수능에서 실수하지 않고 높은 점수를

받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논술에서도 눈높이국어에서 많은 글감을 다양하게 꾸준히 읽은 것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고, 눈높이 학습 이외에 다른 학원을 다니지 않았지만 지난 수능 언어영역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지난 과정에도 실수와 아픔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 어렵게 허락을 받았고, 주어진 시간 동안 목표를 정하고부터 말 그대로 미친 듯이

공부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했고 대학에 들어가기가 정말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결심하고 준비하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남들도 다 하는데 나라고 못할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회가 된다면 다른 친구들에게 꼭 이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 학교나 가정 핑계 대신에 스스로 결심과 계획을 세우고, 도전하세요. 그러면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게 기회를 주셨던 부모님과 기초 학력과 공부 습관을 길러주었던 대교에 감사합니다.

 

 

눈높이와 함께 한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 비결을 말하다!

 

다 아는 문제라 생각되어도 눈높이 교재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반복적으로 풀면서, 실력을 보완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과정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꿈과 목표를 정하고부터는 스스로 계획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해 나갔고, 결국 원하던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