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자기주도장학상 |
기초 학업능력 향상과
공부습관을 길러준 눈높이
- 경기 외국어 고등학교 이명지 학생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합격 수기 |
특목고에 진학할 수 있었던 자기주도학습법
저는 눈높이, 차이홍, 중국어 그리고 솔루니를 꾸준히 했던 학생입니다. 세 가지를 꾸준히 하여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외고, 즉 특목고에 합격하여 지금까지 잘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눈높이는 저의 기초 학업능력 향상과 공부습관 기르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국어, 수학을
다른 학생에게 뒤떨어지지 않고, 또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것은 눈높이를 꾸준히 하여 기초학습을
탄탄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공부를 잘 하는 것에 앞서 공부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눈높이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저녁에 밥을 먹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는 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저는 솔루니도 꾸준히 했습니다. 솔루니는 당시에 할 때는 잘 몰랐지만,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솔루니를 하면서 읽었던 많은 책들을 바탕으로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이렇게 향상시킨 독해력은 지금
국어 실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다방면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이러한 배경지식은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솔루니에서 했던 제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고 쓰는 연습은 특목고 입학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를 합격한 후에는 중국어를 미리 배워보고 싶어서 차이홍 중국어를
했습니다.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처음엔 중국어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어로 주로
대화했지만 점점 아는 단어가 많아지면서 짧은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화하면서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두 달동안 배웠던 학습내용은 제가 특목고에 가서 중국어를 포기하지 않고 hsk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눈높이와 함께 한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 비결을 말하다!
저는 특별히 어떤 분야에서 뛰어나거나 천재 소리를 듣는 학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특목고에
합격하여 무난하게 잘 생활하고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제가 눈높이,
솔루니, 중국어를 꾸준히 열심히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특목고에 합격했거나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제 수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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