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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대교 우수회원

[자기주도장학상 합격 수기]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고마운 친구 눈높이

 

DAEKYO 자기주도장학상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고마운 친구 눈높이

- 서울대학교 수의예과 구해인 학생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합격 수기 

 

 

  고마운 친구 눈높이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구해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고, 작년 2013학년도 수시에서 우선 선발로 합격했습니다. 지난 6월에 대교 눈높이의

자기 주도 장학상을 받았고, 그걸 계기로 예전에 제가 어떻게 공부를 했었는지 되짚어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렇게 좋은 대학, 좋은 학과에 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1. 기초 다잡기

저의 성적은 고등학교 3년 동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노력한 만큼 비례하게 성적이 나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해 놓은 공부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내용은 사실상 중학교 이전까지 내용을 바탕

으로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고, 중학교 때의 공부 역시 초등학교 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해집니다. 그러므로

어렸을 때부터 기본적인 내용의 공부가 탄탄한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초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눈높이를 잘

활용하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을 해 잘 들은 것뿐만 아니라, 복습, 예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이 때 사용한 교재가 바로 눈높이 교재입니다. 눈높이 교재는 일주일에 한 권씩 적당한 양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예습을 하는데 특히나 덕을 많이 봤습니다. 미리 선생님과 함께 눈높이 교재로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어보았던 것은

예습을 하는데 적절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기초를 잘 잡았고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것뿐만 아니라 학년이

올라가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데도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2. 창의력이 쑥쑥

저는 눈높이 수학, 과학, 영어, 국어와 같이 일반적인 과목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저는 저의 언니와 함께 사고력

수학이라는 과목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과목은 기본적인 학교 과정과는 조금 다른 수학이었습니다. 계산 위주

였다면 이 과목은 퍼즐을 맞추는 등 이름 그대로 사고력 그리고 창의력을 요구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이러한 과목은

저에게 있어 생각하는 폭을 넓혀 준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제가 수학 경시 대회에서 상을 받는데 좋게

작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매년 수학 경시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수상은 저에게 수학에 자신감을 갖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후에 고등학교 모의고사가 이와 비슷해 모의고사, 더 나아가

수능에서도 100점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초등 중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때 경시대회에

나갔는데, 별도의 준비 없이 입상을 할 수 있었고, 후에 그 상을 수시전형에 지원하는 데에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3. 공부에 흥미를 준다.

눈높이 과학이란 과목은 저에게 과학이란 과목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눈높이

과학 교재를 이용해 수업을 해주셔서 이해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눈높이 과학 교재와 함께 따라온 과학

실험 키트는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학교 과학실험식에서 볼 수 있었던 비커, 온도계, 스포이트 등을 만져보고,

교제에 따른 실험을 직접 해보면서 이해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눈높이와 함께 한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 비결을 말하다!

 

이렇게 눈높이는 저의 학창시절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였고, 지금이 저를 있도록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입니다. 학창시절에도 이렇게 큰 도움 받고,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대교 장학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교 재단의 지지를 통해 제 전공분야인 수의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