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자기주도장학상] 자기주도학습의 첫 시작 눈높이, 매일 학습의 가장 큰 도움이 되다.

 

DAEKYO 자기주도장학상

 

자기주도학습의 첫 시작 눈높이,

매일 학습의 가장 큰 도움이 되다.

- 서울대학교 정재훈 학생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대교 자기주도학습 장학생

 

  매일 학습의 가장 큰 도움이 된 눈높이!

 

- 제3회 리더상 서울대학교 정재훈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로 과학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모두

제가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궁금해하였는데, 저는 학원에 많이 다니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고등

학교 내내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눈높이 공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눈높이 학습의 경우 눈높이 선생님이 1주일에 한 번씩 오시지만, 제가 매일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학습이라서 어려서

부터 공부 습관을 들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눈높이 수학의 경우는 연사력 뿐만 아니라 수학의 기초

개념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 고1 때까지 다녔던 영재교육원 수업에서는 마지막

단계까지 풀어보았던 눈높이 사고력 수학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입학 준비를 하면서 대부분의 친구들은 학원에 의존하였지만, 저는 평소 공부해왔던 대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부에 전념하였습니다. 평소 저의 공부 습관은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고,

배웠던 내용을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이해하면서 완전히 저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점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시험

기간이 되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공부를 한꺼번에 하지만, 저는 눈높이 학습지로 매일 꾸준히 공부해왔기 때문에

사회와 과학 같은 과목도 시험 전에 정리하고 확인만 해보아도 충분했습니다. 시험 준비도 몇 주일 전부터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힘들지 않게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습관들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해 온 눈높이의 매일 학습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서울대학교에 와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과 경쟁을 하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때론 힘들기도 하겠지만 용기를 갖고 지금까지 스스로 해왔던 자부심으로, 저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것

입니다.

 

 

눈높이와 함께 한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 비결을 말하다!

 

평소 수업시간에는 최대한 집중을 하며, 배운 내용들은 한꺼번에 공부하고 외우는 게 아니라 평소에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공부 습관을 들였습니다. 눈높이 학습지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며, 시험기간에는 몇 주일 전부터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실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