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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방법
냉장고 안을 들여다보면 먹기에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고 버리기 아까운 음식들이 꼭 있는데요.
이제는 남은 음식들을 버리지 마시고 생활 속 지혜로 재활용을 해보세요~
그럼 남은 음식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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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 재활용 방법 |
사과 (사과껍질)
냄비가 시커멓게 타면 닦느라 고생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사과 껍질을 버리지 마시고, 시커멓게
변해버린 냄비를 닦는 데에 활용해 보세요. 냄비에 물과 사과 껍질을 같이 넣고 끓여주면 말끔하게 지울 수 있어요~
바나나
보통 바나나는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먹기 부담스럽다면 계란 노른자와 꿀을 활용하여 팩을 만드세요.
적당한 양의 밀가루만 있으면 바나나를 으깬 후 계란 노른자와 꿀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얼굴에 올려주면 보습에 아주
효과적인 바나나 팩을 만들 수 있답니다! ^0^
콜라
콜라는 먹다가 남은 경우 쉽게 김이 빠져 먹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김이 빠진 콜라가 남았다면 물때가 낀
세면대나 싱크대 청소할 때 사용하세요. 물을 자주 사용하는 세면대, 싱크대 등에는 물때가 제일 끼기 쉽기 때문이죠.
콜라를 묻혀서 닦거나 부어주게 되면 물때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물때 청소에는 김빠진 콜라를 활용하여
말끔하게 청소하세요.
식빵
음식물로 인해 냉장고 안은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이럴 때 남은 식빵을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다는 사실!
식빵이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그냥 버리지 마시고 통풍이 잘 되는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식빵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탈취 효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냉장고 안의 냄새를 없애는 기능으로는 식빵이 최고예요^0^
쌀뜨물
도마나 반찬을 담았던 용기, 김치를 담았던 용기 등에서 나는 냄새를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 놓으면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기름기가 많은 그릇들은 물론이며 쌀뜨물로 닦으면 기름기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쌀뜨물은 얼룩진 거울, 유리 등을 닦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화분 영양제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쌀뜨물을 다양하게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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