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극복하는 봄나물 종류와 효능을 알아볼게요^^

 

 봄이 오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데요.

이때,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영양소가 부족하면

춘곤증에 걸리기 쉽다고 해요.

그래서 춘곤증 극복을 위해서 비타민이 풍부한

봄나물 섭취를 권장하는데요.

오늘은 춘곤증 극복을 도와주는 봄나물 종류와 효능을 알아볼게요 :)

 

 

 냉이

 

봄철나물!하면 냉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냉이는 비타민B1과 C가 함유되어 있어요.

특히 냉이 입 속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해요.

그래서 춘곤증 극복은 물론 피로 해소용으로도 좋아요.

단백질 함량도 많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임산부를 비롯하여 누구에게나 잘 맞는 봄나물이에요.

 

달래

 

봄나물 종류에는 달래도 있는데요.

달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봄나물이에요.

그래서 달래 100g을 섭취하면 한국인 권장 섭취량의 33%에 해당한다고 해요.

 

또한, 칼슘이 풍부해 빈혈 해소와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데에 좋아요.

달래의 따뜻한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노화 방지와 항노화 효과도 준다고 해요.

 

 

 쑥

 

봄나물 중 쑥은 비티민 A와 카로틴 함량이 높은데요.

무기질과 칼슘, 인, 비타민 C 또한 풍부해

면역력 증가와 춘곤증 극복에 도움을 주어요.

 

특히, 쑥은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하는 분들에게 좋은데요.

이 때문에 임산부들에게도 좋은 봄나물로 알려져 있어요.

 

쑥을 드실 때에는 흐르는 물에

잡풀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아요.

 

 취나물

 

취나물은 봄나물 종류 중 향이 뛰어난 식재료인데요.

이 때문에 봄철에 떨어진 입맛을 살려주기에 좋아요.

 

비타민 B군과 칼슘, 철분, 무기질 등이 풍부하며,

들깨를 넣어 볶아서 드시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돼 더욱 좋아요.

 

 

 시금치

 

봄나물 종류와 효능을 궁금해하시는 분들 가운데

시금치의 효능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시금치는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의 함량이 매우 높아요.

단백질이 배추의 2배, 당근의 3배에 해당하는데요.

 

시금치 잎에 풍부한 엽산은 뇌 기능을 좋게 해주며,

시금치의 색소인 루테인은 눈을 맑게 해주는 효능을 가졌어요.

그래서 봄철 나물들과 함께 같이 드셔주시면 더욱 좋답니다 :)

 

 

오늘은 이렇게 봄나물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았는데요.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산뜻한 봄나물들로

춘곤증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