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역사책 [소빅스 MI인물이야기]를 통해 살펴볼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신라 원효대사예요. 원효대사는 가난에 굶주려 고통받는 백성들을 지켜보며, '슬픔 없는 세상과 고통 없는 세상에서 살 수는 없을까' 늘 고민했는데요. 우리가 흔히 들어본 해골물 일을 통해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려있다'라는 깨달음을 얻고 백성들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전파했어요. 이로 인해 신라에는 불교가 널리 퍼지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신라 원효대사 해골물 이야기는 정확히 무엇이며, 원효대사에게 있었던 특별한 지능은 무엇일까요?

[소빅스 MI인물이야기]를 통해 신라 원효대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



어린이 역사책 [소빅스 MI인물이야기]에서 살펴보는 원효대사는 우리나라의 불교를 발전시킨 스님으로, 신라의 승려예요. 원효대사는 당나라에서 그곳의 불교를 더 공부하고자 의상과 함께 당나라로 떠났는데요. 동굴 안에서 잠을 청하다가 목이 말라 깬 후, 곁에 잡히는 바가지 속의 빗물을 마셨어요. 아침에 일어난 원효는 그 물이 해골에 고여있던 썩은 물임을 알고, 이내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길로 신라에 돌아온 원효대사는 부처의 가르침을 백성들에게 널리 전파하였어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익히 들어본 원효대사 해골물 이야기예요.


신라 원효대사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자기성찰지능이 매우 높았어요. 자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 옳은지 확실히 알았기에, 오랫동안 준비해 온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신라로 돌아왔어요.


또한, 원효대사는 인간친화지능도 높았어요. 귀족 출신으로 태어났지만 부처의 가르침을 귀족뿐만 아니라 백성들에게도 전파했으며, 백성들도 삶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어요.



당나라는 중국에 있던 나라예요.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가 중국을 거쳐 신라에 전해졌기 때문에, 신라 스님들은 불교를 더 깊이 배우기 위해 당나라로 유학을 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신라 원효대사와 의상 또한 삼장 법사 현장의 가르침을 받고 싶어서 당나라로 가려고 했어요. 현장은 인도에서 오랫동안 불교를 공부했고, 당나라로 많은 불상과 불교책을 가지고 온 스님이에요. 하지만 원효대사는 부처의 가르침으로 깨달음을 얻고 다시 신라로 돌아왔고, 의상은 당나라로 유학을 떠났어요.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에서 '나무'는 인도어로, 불교에 의지하고 구원을 청한다는 의미예요. 또한,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은 부처의 이름을 뜻해요. 아미타불은 깨달음을 얻고 극락으로 간 부처인데, 여기서 극락이란 어떤 괴로움도 없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곳을 말해요. 관세음보살은 자비를 베풀어, 고통받는 사람들의 괴로움을 없애주는 부처예요.

그래서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에게 의지하고, 구원을 청한다는 뜻이랍니다.



신라 원효대사와 함께 당나라로 가려고 했던 의상은 원효대사와 친구처럼 지내며 공부했어요. 의상은 당나라로 가서 당나라 최고의 스님인 지엄에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그리고 10년 후 신라로 돌아와 불교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어요. 원효대사가 백성들에게 불교를 알리기는 것에 힘썼다면, 의상은 나라 곳곳에 많은 절을 지어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에 힘썼어요.





어린이 역사책 [소빅스 MI인물이야기]와 역사 동영상을 통해 신라 원효대사와 해골물 이야기를 살펴보았어요. 원효는 귀족 출신이었지만,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힘쓴 승려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백성과 하나가 된 원효의 마음을 기억하며, 각자 자신에게 힘이 되는 말은 무엇인지도 함께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



by 대교 2015. 11. 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