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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대교 우수회원

초등학생 공부 잘하는 비법! 잔소리 하지 않아도 공부하는 방법은?

많은 학부모님들이 초등학생 공부 잘하는 비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텐데요. 특히 굳이 '공부해라'라고 잔소리하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계시죠^^

서울장평초등학교의 이란성 쌍둥이 박성주·영주 자매는 초등 학년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였는데요. '성적·흥미·습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뛰어난 성적을 자랑해요. 

오늘은 박성주·영주 자매의 공부 습관을 통해 초등학생 공부 잘하는 비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책상에 앉으면 꼼짝 않고 집중하며 공부하는 박성주·영주 자매의 주요 공부 수단눈높이 학습지예요. 자매는 매주 동대문스마트눈높이러닝센터에서 사고력수학, 스쿨수학, 한자, 국어 등 7과목을 학습하는데요. 많은 과목을 학습함에도 불구하고 자매는 2시간 만에 모든 공부를 끝내요. 그만큼 집중력이 높고 학습 속도가 빠른 것인데요. 진도도 빨라 교과 진도에 맞춰 학습하는 스쿨수학과 사회·과학플러스온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등 6학년~중학생 수준을 배워요.


이러한 이유에는 바로 개념을 확실히 잡는 습관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자매7년간 꾸준히 눈높이학습을 하며 개념을 차근차근 학습한 다음 취약한 부분을 복습했어. 개념을 완전히 잡았기 때문에 고학년 내용을 배워도 어렵지 않은 것이에요. 


또한, 초등학생 자매의 공부 잘하는 비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쁨'을 들 수 있는데요. 자매는 수업시간에 개념을 정확히 파악할 때까지 반복 학습을 해요. 그래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포기하지 않아요. 어떤 개념을 적용할지 고민하고, 이를 해결했을 때 성취감이 무척 커서 공부 의욕도 높아진다고 해요.



초등학생 공부 잘하는 비법으로 만나고 있는 박성주·영주 자매는 쌍둥이이지만 학습성향이 달라요. 교재를 한번 훑고 다시 복습하는 성주 양은 학습 속도는 빠르지만 간혹 실수를 해요. 그래서 성주 양의 수학 공부를 담당하는 러닝센터 박미경 선생님은 문제풀이 전에 교재를 쭉 훑고 복습하는 식으로 수업을 해요.

반대로 처음부터 개념을 완전히 소화하는 영주 양을 위해서 러닝센터 이은숙 선생님은 차근차근 개념 설명을 해주어요. 질문을 계속 던지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아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주어요.




초등학생 공부 잘하는 비법으로 엄마의 조력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자매는 한 번도 학습지를 밀린 적이 없는데, 엄마가 정한 규칙을 성실히 지켰기 때문이에요. 수업 전날 저녁까지 일주일치 교재를 모두 풀어 놓는 것이 그 규칙으로, 날마다 하든, 하루에 몰아서 하든 아이들 마음대로 하도록 두셨다고 해요. 


박성주·영주 자매는 사춘기에 접어들었지만,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공부 페이스를 유지하는데요. 이는 자기주도학습이 굳건히 자리 잡았기 때문이에요. 자매는 10년, 20년 이상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동대문스마트러닝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앞으로도 학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