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눈높이 올림피아드 국어 부문에서 나란히 금상을 수상한 형제가 있어요. 바로 쌍둥이 형제 강민기, 민승(인천 시흥중학교 1학년)군이에요^^ 이 두 형제는 지난 7년간 꾸준히 눈높이를 학습한 결과,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요^^ 눈높이 학습법으로 어떻게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는지, 민기, 민승 형제의 국어 공부 잘하는 법을 들어볼게요! :)
쌍둥이 형제 민기, 민승 형제는 눈높이 올림피아드 국어 부문에서 나란히 금상을 수상하며 단연 눈에 띄었는데요. 형제의 국어 공부 잘하는 법의 첫 번째는 지난 7년간 눈높이 교재를 한 번도 밀린 적이 없다는 점이에요. 특히 형제는 한 과목에 집중해 공부했어요. 형제는 친구들에 비해 체력이 약해 하루 1~2시간만 집중해서 공부를 했고, 공부 시간이 짧아 여러 과목에 욕심을 낼 수도 없었어요. 하루에 한 두 과목만이라도 착실히 공부해 공부 시간이 늘어지지도 않았다고 해요.
쌍둥이 형제는 눈높이를 시작할 때부터 많은 과목을 하지 않았기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어요. 여기서, 엄마 최미정 씨는 과목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어릴 때부터 쌍둥이는 한자를 좋아했고, 저는 국어를 가르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자와 국어를 함께 시작했어요. 이후 다른 과목을 신청할 때도 아이들과 충분히 얘기를 나눠요." 최미정 씨는 아이가 어떤 과목을 좋아하는지 파악한 후 과목을 수강한 것이 국어 공부 잘하는 법이자 눈높이를 꾸준히 학습한 비결이라고 해요.
쌍둥이 형제는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차승혜 교사(인천용현지점)에게 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향상시켰어요. 특히, 말 한마디에도 애정을 듬뿍 담아주시는 선생님의 칭찬이 민기, 민승 형제에게 힘이 되었어요. 또한 선생님은 초등 6학년 때부터 눈높이 국어와 사회의 중등 과정을 밟은 형제에게 중학생들의 수업 체계와 시험 등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답니다^^
'중학교 3년도 꾸준히 공부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민기, 민승 형제!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노력한다면 로봇공학자와 수학자가 되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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