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학용품 이름표 스티커는 어떻게 고를까요?

새학기가 되면 여러 가지 학용품을 새로 준비하게 돼요. 그래서 아이가 학용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이름표 스티커를 붙여주게 되는데요. 요즘은 학용품 이름표 스티커의 종류와 형태가 다양해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헷갈려요. 가방과 실내화, 옷, 양치컵까지 이름표 스티커는 어떤 것을 붙여야 할까요? 미즈코치와 함께 신학기 학용품 이름표 스티커 고르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

아이가 학교를 가거나 어린이집을 가게 되면 겉옷을 벗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겉옷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의류 라벨에 네임펜으로 이름을 쓰거나 옷 안쪽에 바느질로 이름을 수놓는 분들 계실 거예요. 최근에는 의류용 이름표 스티커가 있어 이러한 수고를 덜 수 있어요. 의류 전용 이름표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10초 정도 다리미로 누르면 깔끔하게 옷에 붙어요. 또한 신학기 학용품 이름표 스티커 고르는 방법으로 의류 전용 스탬프를 찍거나 봉제 라벨을 옷 안쪽에 다는 방법도 있어요.

신학기 학용품 스티커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방수 스티커를 추천해요. 인터넷에 '방수 네임 스티커'를 검색하면 다양한 이름표 스티커를 찾을 수 있어요. 크기가 다른 스티커를 각각 구매하기 번거로우시다면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크기가 한 세트로 들어 있는 혼합형 스티커를 주문하시면 편리해요. 아이의 얼굴을 넣은 스티커를 만들면 아이가 보다 물건을 챙기기 편해져요.

요즘은 아이와 함께 직접 이름표 스티커를 만들 수 있어요. 바로 라벨지와 라벨 프린터기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라벨 프린터기를 활용해 아이와 함께 이름표를 만들어보세요. 아이는 이름뿐만 아니라 자신이 적고 싶은 문구를 직접 만들며 재미를 느끼고, 직접 만든 이름표 스티커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물건에 더욱 애착을 가지고 아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늦지 않게 이름표 스티커를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