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부가 방과후 초등학교 돌봄교실 혜택 대상을 확대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맞벌이나 저소득층 가정에게는 희소식이 되었을 텐데요. 다른 일각에서는 학교 내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방과후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대해야 할까요? 

오늘은 미즈코치와 함께 방과후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방과후 초등학교 돌봄교실정규수업이 끝난 뒤에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복지혜택이에요. 오후 5시와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오후돌봄'과 '저녁돌봄'이 있는데요. 교육부가 지난 1월 12일 초등학교 돌봄교실 혜택 대상을 기존 1~2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하고, 재량휴업일, 학기 말, 방학 중에도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되고, 3~4학년 중심으로 운영하던 방과후 학교와 연계한 돌봄교실이 5~6학년까지 확대되는데요.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해요.




부모님이 올 때까지 방과후 방치되거나 학원을 전전하며 시간을 보내는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 많아요.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다양하고 안전한 돌봄으로 아이들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는 대안책이에요. 특히, 학교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전담 돌보미가 아이를 돌봐주기 때문에 보육에 대한 걱정도 줄고, 불필요한 학원비 지출도 줄일 수 있어요. 초등학교 돌봄교실로 보육이 해결되면 여성인력의 활용도 극대화되고, 양육과 보육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어요.



현재 많은 학교에서 교실이 없어 일반교실을 돌봄교실로 함께 사용하는 실정이에요. 게다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운영비를 충당해야 하는데 학생이 많은 학교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어려워하고 있어요. 또한, 매일 1개 이상 무상으로 특기 적성 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 돌봄교실이 확대되면 또 다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학부모의 비용 부담은 그만큼 늘어나요. 특히, 돌봄교실로 인하여 보육에 대한 부모님의 책임 의식이 약해지는 것도 우려해야 할 문제입니다.


교육부의 방과후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by 대교 2016. 3. 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