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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대교인

'경력단절여성'에서 '눈높이 선생님'으로! 재취업 성공노하우는?

출산과 육아로 경제활동을 중단하게 된 여성들이 많아요.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경력단절여성'이 되기 두려워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고용 확대가 다양한 방면에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에요. 오늘은 경력단절여성에서 눈높이 선생님으로 재취업에 성공하신 송수경 선생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어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에 성공한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들어볼게요! :)


경력단절여성




부산개금 가야러닝센터의 송수경 선생님은 불과 1년 반 전만 해도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이셨어요. 이전에 다른 학습지 교사 경험도 있었고,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었지만, 아이를 가지면서 육아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셨어요. 그렇게 송수경 선생님도 '경력단절여성'이 되셨던 건데요. 그 후, 우연히 집 근처 러닝센터를 발견하였고, 모집 광고를 보고 연락하셨다고 해요.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도, 10년 동안 일을 쉬고 있었던 경력단절여성에서 능력 있는 눈높이러닝센터 선생님이 될 수 있는 행운이 찾아온 거죠^^


경력단절여성




송수경 선생님께서는 결혼 전의 경력만 가지고 눈높이 선생님을 시작하려니 모든 것이 낯설고, 자신감도 많이 부족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서 교육받는 곳까지 태워다 주시는 센터장님과 아낌없이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는 동료 선생님들의 배려 덕분에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눈높이 선생님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해요. 송수경 선생님께서는 눈높이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교재를 숙지하고, 가르치는 방법 등을 열심히 배우셨어요.


일을 시작하면서 아직 어린아이들 걱정도 많았지만 다른 선생님들과 조율을 통해 조금 일찍 출근하고 서둘러 수업을 마무리하신다고 해요. 밖에서 열심히 꿈을 이루며 노력하니 그 활기가 가정에서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일과 가정 모두 완벽하게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게 웃으시는 송수경 선생님의 미소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답니다^^


경력단절여성




송수경 선생님은 초등학교 2학년과 5살 아이를 둔 어머니이기도 해요. 덕분에 저학년 수업을 담당하면서 주 고객층인 비슷한 연령대의 학부모님과 만나는 시간이 많으세요. 이 때문에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이자 선생님으로 학부모님들의 고민을 미리 파악하고 공감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경력단절여성에서 재취업에 성공해 일하면서 아이까지 키우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이러한 부분이 오히려 송수경 눈높이 선생님만의 강점이 되었다고 해요.


또한, 송수경 선생님은 아이가 잘하고 있는지 궁금한 엄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수업이 끝난 후에는 학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아이의 학습 상태를 상담해주세요. 이런 여러 가지 노력이 아이를 믿고 맡겨도 된다는 '신뢰'로 돌아온다고 해요.



경력단절여성




경력단절여성으로 ‘과연 다시 일할 수 있을까?’라고 두려워하고 고민하던 저에게 

대교는 일과 가정 모두 완벽한 균형을 맞춰준 곳이에요

선생님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일하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앞으로도 대교에서 받은 배려를 보답하며 성장하겠습니다. "



대교는 경력단절여성에서 눈높이 러닝센터 선생님으로 재취업에 성공한 송수경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가정과 직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눈높이선생님에 많이 지원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