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분당 내 가볼 만한 곳으로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저수지를 품고 있는 분당 율동공원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그럼 지금부터 공원 내 어떤 시설이 있는지, 함께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율동공원은 분당 신시가지에 조성된 대형 근린공원으로, 성남시민들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금방 오갈 수 있어 서울 시민들도 주말나들이를 즐기러 가는 경기도 명소로 유명한 곳이에요. 분당 율동공원은 4만평에 이르는 저수지를 품고 있는데요, 저수지 주변으로는 2.5km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어요. 또,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발 지압장, 잔디 광장, 사계절 꽃동산 등 다양한 시설과 정원을 갖추고 있어 계절에 상관 없이 언제 가도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요. 또, 저수지 주변으로는 운치 있는 카페들이 많아 함께 들러보며 쉬어가기 좋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율동공원을 가실 경우에는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버스 환승을 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요. 서현역 2번출구 앞, AK프라자 정류장에서 260번 버스에 탑승한 뒤 6개 정류장을 이동하면 이내 율동공원에 도착해요. 버스 탑승 시간은 평균 15~20분 정도 소요돼요.


자동차를 이용하실 경우에는 내비게이션에 '율동공원 주차장'을 입력하시면 인근 공영 주차장으로 안내 받으실 수 있어요.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은 2시간 무료이며, 이후 30분까지는 300원, 30분이 더 경과한 뒤에는 추가 10분 당 1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답니다. 1일 주차료로 정산할 경우에는 6,0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되니 참고해 주세요.








공원에 도착한 뒤, 제일 먼저 산책로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율동공원의 산책로는 저수지를 둘러싸고 있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데다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잘 단장되어 있어 어린 아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





산책로 옆으로는 저수지와 연결된 하천이 이어져 있었는데요, 탁 트인 푸른 하늘과 졸졸 흐르는 물 소리를 벗삼아 길을 걸으니 걷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졌어요. ^^







요즘 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데요, 놀 만한 공간도 없거니와 어디로든 차가 다녀서 위험하고 안심할 수가 없죠. 하지만 율동공원의 너른 광장에서는 마음껏 뜀박질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광장 옆에는 잔디밭과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부모님들은 그들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즐기며 휴식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율동공원의 한복판에는 분당저수지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분당저수지라는 이름보다는 율동공원저수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있어요. 이 저수지는 1960년대에 농업용수로 쓰기 위해 만들어졌답니다. 이후 1999년에 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면서 현재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적지 않은 방문객을 이끄는 분당의 대표 명소가 되었어요.





저수지에는 45m 높이의 번지점프대가 있어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번지점프도 즐기고 추억도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책을 주제로 한 테마 공간, '책 테마파크'예요. 책과 함께 하는 가족 문화 공간을 표방하는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는 기존의 열람실 위주의 도서관이 아닌 책과 자연, 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에요. 책 테마파크의 전체 부지는 1,800평이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실내공간은 150평에 불과한데요, 나머지 공간은 야외 공연장과 산책로, 조각작품이 전시된 조형공간 등으로 꾸며져 있어요.





책 테마파크의 책 카페는 인터넷으로 e북을 읽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시청각실과 새 책을 전시 대여하는 자료실, 그리고 이벤트 전시공간 등으로 꾸며져 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과 동화책도 가득하니 뜨거운 볕을 피해 잠시 쉬어가고 싶은 분들은 이곳에서 독서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경기도 분당 가볼만한 곳으로 율동공원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분당 율동공원은 화려한 곳은 아니지만, 번잡한 도심을 피해 자연을 벗삼아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 값지고 아름다운 일상의 행복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번 주말 분당 율동공원으로 가보세요~!

by 대교 2018. 5. 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