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공식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인 '건강검진'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해마다 연말이 다가올 때 즈음이면 많은 직장인들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일정을 조절하는데요. 어딘가 특별히 아프지 않은 것 같은데도 건강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을 귀찮다 여기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오늘은 직장인 건강검진이 왜 필요한지, 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건강검진은 각종 기초 검사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하기 위해 진행하는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이에요. 요즘에는 일명 '100세 장수 시대'라고 이야기들 하는데요, 이때 노년에 아프지 않고 건강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다행히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의료복지제도인 '국민건강보험'이 있는데요.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들의 경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몸의 이상을 사전에 살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직장보험가입대상자라면 누구나 직장인 건강검진 대상자가 된답니다. 현재 산업안전보건법(제43조)에 따르면 회사는 노동자에게 건강검진을 받게 해야 하고 노동자 역시 이를 지켜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건강검진은 크게 일반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으로 구분되는데요, 여기서 일반건강검진은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업주가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진을 의미해요. 사무직의 경우 2년에 1회 이상, 판매업무 등에 직접 종사하는 노동자를 포함한 그 밖의 노동자는 1년에 1회 이상 의무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해요.


특수건강검진은 대상 유해인자 업무 종사 노동자나, 직업병 유소견자로 판정 받은 후 원인이 된 유해인자에 대한 건강진단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는 노동자들이 받는 건강검진이에요. 이러한 노동자들은 해당 작업에 배치하기 전 특수건강검진을 받아야 해요.




하지만 이러한 건강검진에 대해 안이하게 생각하거나, 귀찮다고 하여 검진을 미루는 분들도 많으세요. 하지만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패널티가 부여되는데요. 아래 그 내용을 안내해드릴게요.


먼저, 정당한 사유 없이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제72조에 따라 해당 근로자가 근무하는 회사는 1,0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해요. 또한, 노동자 또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직장인 건강검진을 무심코 생각하다가는 예상치 못한 과태료를 물을 수 있고, 본인은 물론 회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해진 날짜 이전에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아요. 건강검진은 어디까지나 과태료를 피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것임을 기억해 주세요.







어떤 분들은 건강검진을 우리 몸의 모든 질환을 찾아낼 수 있는 '만능 검사'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하지만 이러한 종합검진은 암이나 고혈압, 당뇨, 위장과 심장질환 등의 주요 질환 검사에 치중해 있어요. 때문에 개개인의 모든 질환을 알아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특히나 발병 속도가 빠르고 찾아내기 힘든 폐암이나 난소암 등은 정밀검사를 하지 않아 조기 발견을 놓치기 쉬워요.


따라서 건강검진의 내용이 모든 병을 다 진단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또, 흡연 여부와 가족력을 점검한 후 종합 건강검진에서 빠진 항목은 스스로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척 중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이 있었다면 다른 검사에 앞서 심장 정밀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아요. 복부비만이 있다면 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과 함께 지방간이나 고혈압, 당뇨에 대한 정밀검사가 필요해요. 또, 젊은 여성은 유방의 유선 조직이 많이 발달해 있다 보니 유방 촬영에서도 조기 암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추가적으로 유방 초음파를 실시하면 유방암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 건강검진의 결과만 믿고 자신의 건강을 과신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에요. 평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예민하게 생각해서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곳이 있다면 지난 건강검진 결과가 정상으로 판명되어도 바로 병원을 찾아가보시길 권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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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교 2018. 8. 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