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오늘의 북리뷰

 

통일 신라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자,

서라벌의 꿈

 

 

 

최근 신라시대와 그 시대의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드라마, 영화, 심지어 뮤지컬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신라시대에 대한 이해도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증거겠죠?

오늘은 또 다른 역사 이야기 <서라벌의 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교 오늘의 북리뷰

01 | 시대적 배경 

 

  시대적 배경, 신라 시대

 

신라는 676년 삼국을 통일 할 때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648년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당나라와 연합을 하고 김유신의 황산벌 전투와 당나라의 사비성 함락을 거쳐 660년 백제를 무너뜨립니다.

이 후, 나당연합군이 평양성을 함락하면서 668년 고구려가 멸망하지만 평양성 함락때 이미 분열된 당나라는 백제 땅에 웅진도독부를 비롯한 5개 도독부를, 고구려 지역에는 9개 도독부를 설치해 당나라의 영토에 귀속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신라를 계림대도독부라고 삼고 문무왕을 자신의 속국의 왕으로 임명하는 등 우리 나라를 완전히 지배하려는 의도를 드러냅니다.

결국, 나당전쟁이 시작되고 마침내 신라가 당나라에 이겨 삼국을 통일하여 최초의 민족 통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라는 고구려의 모든 땅이 아닌 대동강에서 함경남도 덕원을 연결하여 실질적으로 원산 이남의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것이 지금까지 불거져오는 중국과의 영토 분쟁의 시발점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대교 오늘의 북리뷰

02 | 인물탐구  

 

  인물 탐구, 김춘추

 

신라의 29대 왕인 김춘추는 진지왕의 손자이자 이찬의 아들입니다. 어머니는 진평왕의 딸 천명부인이고, 부인은 김유신의 여동생인 문희(문명부임)입니다. 진골이라는 불리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왕까지 된 김춘추는 외교에도 능했고, 무예에도 능했습니다. 신라에만 특별하게 존재하던 '화랑' 출신인 김춘추는 삼국 통일을 이끈 장본인으로 늦은 나이에 왕이 된 최초의 진골 출신 왕이기도 합니다.

 

대교 오늘의 북리뷰

 03 | 책 소개 

 

  서라벌의 꿈

 

삼국을 통일한 김춘추와 김유신.

하지만, 김춘추와 김유신 이외에도 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투입된 신라 사람들은 아주 많습니다.

이름 없이 살다 죽어간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과연 신라가 말하는 삼국 통일은 누구를 위한 통일이었을까요? 그리고, 누가 삼국 통일을 이룬 것일까요?

 

 

 

 

이 이야기는 김춘추와 김유신이 삼국 통일의 발판을 마련해 가던 때를 배경으로 소박한 꿈을 꾸며 사는 부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고구려를 정벌하러 떠난 시점에서 도망자로 찍힌 부소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삼국 통일로 전쟁을 없애겠다는 김춘추와 전쟁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부소. 과연 둘 중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요?

나당 동맹, 활산벌 전투와 평양성 전투 등 역사적인 사실들을 주입식으로 가르치려들지 않고 그림을 그리듯 표현한 이 작품은 삼국 통일이라는 것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내리기 힘든 어린이들에게 삼국 통일을 보는 관점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작품입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 등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원래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측면에서 인물들을 다양하게 보여줌으로써 더 흥미있고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 책과 함께 신라의 삼국 통일 과정에 대해 재미있게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by 대교 2012. 9. 1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