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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금요일에 떠나요

[오늘의 세상] 아이의 건강이 위험하다! 비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

 

DAEKYO 오늘의 세상

 

아이의 건강이 위험하다!

비만을 부르는 나쁜 버릇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이찌는 계절, 오곡백과가 잘 익어가는 계절인데요.

가을이 되면 식욕이 당기고 살이 찌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살이 찌도록 방치하면 성인병을 유발하는 비만을 초래하고 말겠죠?

비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교 오늘의 세상

 01 | 비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 

  

  굶기

 

다이어트를 위해 끼니를 거르고 굶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끼니를 거르면 살이 찐다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당장은 살이 빠질지 모르지만 무조건 끼니를 거르면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뀐다고 합니다.

무조건 굶기보다는 소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먹기, 음식물 크게 먹기

 

먹는 양만큼 시간도 중요합니다.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음식이 위에 도달하기도 전에 다음 음식물이 들어오게되므로 위에서는 아직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게되고, 나중이 되서야 배가 부르다고 느끼지만 그때는 이미 자신의 정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하고 난 다음이라고 합니다. 또, 음식물을 크게 먹게 되면 그만큼 위에 도달하는 시간이 걸리므로 위에서 보내는 신호가 느려진다고 하네요.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가 느끼기 위해서는 적어도 20분의 식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음식을 작게 잘라먹으면 반 정도 가량의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저지방 식품 먹기

 

다이어트를 한다고 저지방, 무지방 식품을 먹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런 식품들은 지방 함량이 낮은 대신에 설탕이나 다른 식품 첨가물이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또,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만들어 오히려 살이 찌기 쉽다고 하네요.

 

 

 

  식사하면서 다른 일 하기

 

간혹 식사를 하면서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신문이나 TV를 본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등 다른 일의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다른 일을 하면서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 뇌가 다른 일과 식사를 병행하다보니 혼란이 와서 평소보다 5~10배 이상의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체중계 멀리하기

 

몸무게를 주기적으로 체크하지 않고 두렵다며 혹은 괜찮겠지라며 체중계를 멀리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체중계를 멀리하는 것도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만드는데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늘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잘 알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지키지 않는 비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들.

수시로 자신의 생활습관을 체크하면서 습관을 고쳐보세요!

지금보다 조금 더 날씬하고 건강한 모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