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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금요일에 떠나요

[오늘의 세상] 짧은 설 연휴, 지친 몸 풀어주는 간단한 체조 배우기

 

DAEKYO 오늘의 세상

 

짧은 설 연휴,

지친 몸 풀어주는 간단한 체조 배우기

 

이번 설 연휴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끼면서 아주 짧답니다.

기간은 짧아도 고향으로 갈 생각에 마음만은 풍성한 설 연휴인데요.

하지만, 왔다 갔다 가뜩이나  피곤한데 연휴까지 짧아

마음이 급해져서 귀성길, 귀경길을 서두르시는 분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귀성길, 귀경길에 지친 몸을 풀어주는 간단한 체조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교 오늘의 세상

 장거리 운전시 스트레칭 

 

 

 

  목 풀기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로 양손은 깍지를 끼우고 이마에 갖다 댑니다. 양손을 위쪽으로 당겨 코가 하늘을 향하도록 합니다. 한 회당 15~20초간 유지하며 2회~4회정도 운동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어깨 풀기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오른쪽 팔을 몸 가운데에 위치시키고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지지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당겨주는데 한 쪽이 끝나면 꼭 반대쪽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운동은 한 회당 15~30초간 지속하며 4회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풀기

 

다리를 교차시키고 서서 머리 뒤쪽으로 팔을 들어 다른 손으로 팔꿈치를 잡아 아래쪽으로 당깁니다. 동시에 허리와 몸통은 같은 방향으로 약간 굽히도록 하며 자세가 비틀거리거나 회전되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반복하는데 한 회당 15초~30초간 지속하며 2회~4회까지 반복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장 시간 운전으로 뭉친 피로를 풀어주어야 안전하게 귀성, 귀경길을 맞이할 수 있답니다.

피곤하다 싶으면 휴게소에 들러 잠깐 잠도 자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안전한 귀성, 귀경길 맞이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