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육] 어른공경실천이 앞서는 아이로 키우기!

 

 DAEKYO  유아 학습

 

 

어른공경을 실천하는

예의 바른 아이로 키우기 

 

 

 

시대가 변할수록 세대간의 격차가 심해진다는 말을 심심찮게 들어보셨을 텐데요.

'요즘 아이들은 어른공경을 할 줄 모른다'는 말도 쉽게 들을 수 있을 만큼

아이들의 예절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거론되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가 어른공경실천이 앞서는 아이로 자라나기를 바라는건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일텐데요 :)

오늘은 어른공경실천을 바르게 행하도록 도와주는 교육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대교  초등 학습                                                                                어른 공경하기

 

 

  부모님이 본보기가 되기

 

이제 막 성장하는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할 정도로 부모님에게 많은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요.

초등학생인 아이들도 부모님의 행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따라하게 돼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어른 공경에 대한 마음이 크기를 바란다면, 부모님이 좋은 본보기가 되주세요.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사신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혹여 떨어져 살고 있다면 자주 연락을 드리고,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좋은 물건이나 맛있는 음식, 좋은 장소가 생겼다면 할머니, 할아버지께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고, 함께 공유해주세요. 또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며, 경청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어른 공경에 대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어요.

 

이웃 어른들을 만났을 경우에도 늘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중요해요.

특히, 어른공경실천 중 요즘 많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인데요.

대중교통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이웃 어른을 만났을 때에는 먼저 인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지도해주셔도 좋아요 :)

 

 

 

 

  고마움 표현하기

 

효도는 크고 좋은 것을 선물하는 것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서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요.

그래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서로의 고마움을 주고받는 것이 효도의 기본이 될 수 있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서로의 고마움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전달해주는 것이에요.

고마웠던 일들을 적거나, 그림으로 그려 서로에게 전해주면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과 부모님에 대한 효도를 배울 수 있어요.

하루에 하나씩, 또는 일주일에 하나씩 등 주기적으로 날짜를 정해 고마움을 표현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

 

 

  일상에서 실천하기

 

웃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일상에서 작은 습관으로도 실천할 수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 일상에서 어른공경실천 습관을 들이는 중요한 행동이며, 식사 시간에 어른보다 수저를 늦게 드는 것, 어른에게 공손하게 인사하기 등이 있어요.

또한, 어른이 무거운 짐을 갖고 있을 때 들어주기 등 아이들이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세요.

일상에서 조금씩 들이는 습관이 웃어른을 공경하고, 예의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데에 큰 힘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