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면 꼭 생기는 것이 바로 정전기인데요. 겨울만 되면 평소에 스웨터를 입다가도, 가족의 손을 잡다가도, 물체를 집을 때에도 정전기는 기승을 부려요. 정전기가 우리 몸에 크게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평소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정전기 없애는법을 미리 익혀두시면 편리한데요. 오늘은 겨울철에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와 정전기 없애는법을 함께 알아볼게요! :)




우리가 어떠한 물체를 문질렀을 경우 마찰열이 발생해요.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도 바로 마찰 때문인데요. 물체를 이루는 원자의 주변에 돌고 있는 전자는 마찰을 통해 다른 물체로 이동하기도 해요. 그래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마찰을 통해 우리 몸에는 조금씩 전기가 저장돼요. 이때 한도 이상의 전기가 쌓인 상태에서 유도체와의 마찰이 발생하게 되면 전기가 순식간에 이동해요. 이것이 바로 정전기예요.

겨울철에 잦은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건조함'때문인데요. 정전기는 건조한 공기에서 잘 발생하며, 겨울철은 건조하고 기온이 낮아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정전기 없애는법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건조함을 없애는 거예요.





[ 적정 실내 습도 유지하기 ]

정전기 없애는법의 첫 번째는 실내 습도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에요. 수증기는 전기 친화성을 가지고 있어 주변의 전하 입자들을 전기적 중성 상태로 만들어주어요. 그래서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면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실내 적정 습도는 40~60%이며, 실내 온도는 18~20도가 좋아요.


[  피부를 촉촉하게! ]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가 '건조함'이기 때문에 촉촉한 피부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정전기는 대부분 물체의 표면에 있어 피부가 정전기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지성피부보다 건성피부에게서 정전기가 더 많이 발생하기도 해요. 따라서 겨울철에는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도록 수분크림 등을 잘 발라주시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를 발라 머리카락의 수분도 유지시켜주세요.





[ 옷 세탁 시 린스 활용하기 ]

겨울철에 자주 입는 니트는 유독 정전기가 더 많이 생기는데요. 니트 등의 의류들은 세탁 마지막 단계인 '헹구기'에서 린스를 넣어주면 좋아요. 정전기가 발생하는 옷들은 나란히 걸어두지 않는 것도 좋아요.

정전기가 심하다면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시거나, 뿌리는 섬유 유연제를 뿌려주시면 정전기 없애는법으로 좋아요.


[ 양말부터 탈의하기 ]

아무것도 신지 않은 상태로 바닥을 걸으면 정전기가 생기는 즉시 전기가 땅으로 흘러가요. 그래서 옷을 벗을 때에 양말부터 먼저 벗으면 탈의할 때 생기는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인 '건조함'만 해결되어도 정전기의 발생을 줄일 수 있어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생활 속에서 정전기 없애는법들을 실천해보시길 바랄게요 :)


by 대교 2016. 1. 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