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차가운 바람이 매서운 2월이면 따뜻한 해외여행지로 찾아가는 분들이 많으신데요.오늘은 벌써 봄을 맞이한 중국의 곤명과 리장 여행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중국 곤명은 2월이면 붉은 동백꽃이 터지고, 유채꽃이 흐드러지는 곳이에요. 고대 도시 리장도 대륙의 봄마중에서 빼놓을 수 없어요. 그래서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으로도 좋은 곳이에요. 미즈코치와 함께 2월 가족 해외여행지로 추천하는 중국 곤명 여행리장 여행을 떠나볼게요! :)






차마고도(茶馬古道)는 실크로드보다 더 역사가 오래된 무역 통로인데요. 그 출발점에 운남성 곤명(昆明)이 있어요. 중국 곤명은 해발 고산지대에 있지만 아열대 기후권에 속해 연평균 기온이 15 정도예요. 그래서 영원한 봄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우기를 피해 12월~2월 사이가 최적의 곤명 여행시기예요. 특히 2월의 곤명은 홍매화, 벚꽃, 백목련, 튤립, 동백 등의 봄꽃들이 흐드러지기 때문에 2월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안성맞춤이에요. 특히, 중국 곤명은 인류의 발원지 중 하나예요. 그래서 원시 대자연을 고스란히 품고 있으며, 중국 본토보다 라오스, 티베트, 베트남 등이 더 가까워 이색적이에요. 

기묘한 원시 대자연의 기운을 느끼려면 토림(土林)과 석림(石林)으로 가야 해요. 토림은 오랜 세월 물과 바람, 땅의 기운이 빚은 형형색색의 기이한 흙기둥 숲을 말해요. 지구에서 가장 큰 카르스트 지형인 석림은 기묘한 돌기둥들이 웅장하게 솟아 있어, 거대한 감동을 선사해요. 2월의 중국 곤명 여행에 나섰다면 세계 최대의 유채꽃밭 곤명 근교의 라평도 눈에 담아보세요^^




리장은 1997년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에요. 산과 협곡이 나란히 이어진 독특한 풍광 속에 마을이 오밀조밀 펼쳐져요. 마치 천 년 전 송대(960~1279)로 되돌아간 듯 그 시대의 흙과 나무로 빚은 옛날 가옥들은 고풍스러운 중국 고대의 멋과 정취를 자아내요. 특히, 2월 가족 해외여행지로 중국 리장 여행에 나섰다면, 옛 객잔에 묵어보세요. 옛 건축 양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중국 리장 여행의 랜드마크인 옥룡설산은 히말라야 산맥 끝자락과 닿아 있는 만년 설산인데요. 히말라야 산맥 끝자락 사이로 금사강이 흘러들면서 생긴 웅장한 협곡 호도협(虎跳峽)은 호랑이가 건너다닌 협곡이라는 이름답게 그 모습이 압도적이에요. 장예모 감독의 <인상리장가무쇼>는 중국 리장의 자연을 세트로 삼아 실제 거주하는 소수민족 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소수민족의 삶과 애환을 그린 방대한 스케일은 중국 리장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랍니다^^

봄마중으로 제격인 2월 가족여행지 중국의 곤명과 리장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






by 대교 2016. 2. 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