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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교육

초등사회 및 과학 교과서 참고에 좋은 초등 권장도서는?

초등사회 또는 초등과학 과목은 자칫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과목인데요. 관련 지식들을 다양하게 알고만 있어도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해요. 그래서 초등사회와 초등과학 교과서 공부에 참고가 되는 권장도서들을 읽어주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초등사회 및 과학 교과서 공부에 도움이 되는 초등 권장도서들을 만나볼게요! :)




<지도로 만나는 우리나라 역사>(글 신정현)는 우리의 역사를 지도와 함께 살펴보는 만화예요. 선사시대부터 삼국, 고려, 조선, 현대까지 각 시대의 대표 인물들이 그 시대의 특징을 이야기하는 구조를 가졌는데요. 우리나라 지도를 보고 그 당시의 생활 모습과 그 시대의 세계 여러나라의 모습, 대표적인 사건 등을 살펴볼 수 있어 초등사회를 보다 재미있게 배워갈 수 있어요. 초등 3학년 아이들에게 좋은 권장도서입니다^^



초등사회 권장도서 <오봉, 삼권분립 랜드에 가다>(글 설규주)는 주인공 손오봉이 서바이벌 민주주의 캠프에 참여하며 민주주의 원리를 알아가는 책이에요. '왜?'라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서바이벌 관문을 통과하며 삼권 분립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데요. 주인공이 민주주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민주주의의 의의와 필요성 등을 배워갈 수 있어요.




초등과학 권장도서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글 김순한)는 씨앗이 싹이 트고 꽃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과학그림책이에요. 이 초등 권장도서는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씨앗의 관점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데요. 글밥이 적어 다소 쉬워 보이더라도 책 속의 정보를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씨앗이 자라면 무엇이 될까?'라는 궁금증으로 상상력 활동을 해도 좋고, 관찰기록문을 작성해보며 생각을 넓혀보아도 좋아요.



초등과학 권장도서 <아주 특별한 몸속 여행>(글 정민석, 박서영)은 아이들을 위한 인체 도서예요. 해부학 교수가 해부학을 바탕으로 우리 몸속 기관들의 역할을 서술해 보다 전문성을 가진 책인데요. 몸속여행선을 타고 몸 속 곳곳을 여행하며 각 기관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어요. 더불어 아이들은 우리 몸의 소중함도 알게 됩니다.

초등사회 및 초등과학 교과서 참고에 좋은 초등 권장도서는 미즈코치 2월호에서 더욱 다양하게 만나실 수 있어요. 폭넓은 독서로 생각의 힘을 길러주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