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자극활동으로 좋은 가족 나들이 명소! 아기와 갈만한곳은?

다양한 오감자극은 아기의 두뇌를 적절히 자극해 상상력을 키워주는데요. 

꼭 교육 교구가 아니더라도 아기의 상상력을 키우고 오감자극활동으로 좋은 나들이 장소들이 많아요. 곧 풀리는 날씨에 맞춰 아기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지금 바로 겨울철 아기와 갈만한곳을 살펴볼게요! :)

오감자극에 좋은 아기와 갈만한곳 파주 프로방스 마을이 형형색색 빛의 파도로 물들었다고 해요^^ 가족 나들이 명소 프로방스 빛 축제는 다양한 동화 속 테마가 수많은 빛들로 물들여져 있는데요. 오색찬란한 빛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어 아기들에게는 상상력 자극을, 어른들에게는 로맨틱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해요. 무지개다리 레인보우 브릿지와 눈부신 빛이 끝없이 펼쳐지는 빛의 터널에서 아름다운 빛을 감상해보세요. 플란다스의 개, 알프스소녀 하이디, 백설공주 등의 동화 속 주인공들도 아기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장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82-1

· 이용요금: 7세까지 무료, 어린이 6,000원, 성인 6,000원

오감자극활동으로 좋은 아기와 갈만한곳 두 번째는 덕소 자연사박물관이에요. 덕소 자연소박물관은 전세계에서 수집한 진본공룡, 화석, 수석, 해양어패류, 동물박제 등의 자연사 전시물 수천 점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은 과거의 공룡의 모습을 보며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특히, 규모는 작지만 공룡들로 꽉 찬 2층 공룡관은 사람이 지나갈 때 공룡이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에요. 아기가 많이 어리다면 다소 무서워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장소: 경기도 남양주시 석실로 와부읍 46-11

· 이용요금: 24개월까지 무료, 어린이 6,000원, 성인 7,000원

대관령 양떼목장은 가족 나들이 명소로 손꼽히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눈의 고장 대관령 답게 온전한 겨울을 느끼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날씨가 풀리며 눈이 녹아내려도 양떼목장의 풍경은 계절마다의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아기의 볼에 닿는 자연의 바람과 털옷을 입은 양떼들의 모습은 아기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기에 충분하답니다!^^

· 장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04

· 이용요금: 48개월까지 무료, 어린이 4,000원, 성인 5,000원

오감자극활동으로 좋은 가족 나들이 명소로 나들이를 떠나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