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이하 어린이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연간 1만 건이 훌쩍 넘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부상자뿐 아니라 사망자 수까지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요. 대표적인 교통사고로는 무단횡단 사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사고, 주정차된 차량 사이 횡단 사고, 갑자기 뛰어나오다 발생한 사고, 버스의 바로 앞뒤 횡단 사고 등이 있어요. 이 모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교통안전 사항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






▶ 신호가 깜빡일 때는 다음 신호를 기다려야 해요. 신호가 끝나갈 때 급하게 건너면 큰 사고의 위험이 있어요. 안전하게 다음 신호를 기다리는 연습을 해요.

▶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며 길을 건너요. 차가 완전히 멈추는 걸 확인한 뒤 운전하는 어른과 눈을 마주치며 건너고 있음을 알려주도록 해요.

▶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자마자 뛰어 건너지 않아요. 초록불이 되자마자 뛰어나가게 되면 정차가 늦어 정지선을 넘은 차량과 충돌할 수 있어요. 꼭 좌우를 살핀 뒤 천천히 건너도록 해요.

▶ 횡단보도 우측으로 건너요. 간혹 차량이 급정차를 하지 못해 정지선을 넘을 수 있어요. 이때를 대비해 우측으로 건너도록 해요.

▶ 갓길에 주/정차되어 있는 차 사이로 건너지 않아요. 큰 차량에 가려져 있는 어린이는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지 않아요. 운전하는 어른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보여준 다음 길을 건너도록 해요.






▶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 사이에서 놀지 않아요. 운전석에서는 자동차의 뒤쪽과 옆쪽이 잘 보이지 않아요. 특히 체구가 작은 어린이는 더욱 보이지 않아 존재를 알아채지 못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차가 갑자기 움직여 사고가 날 수 있어요.

▶ 찻길로 굴러갈 수 있는 공은 얌전히 손에 들고 걸어요. 공이 찻길로 굴러가면 무의식적으로 공만 쳐다보고 주우러 가게 돼요. 사고가 날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공에 놀란 운전자도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요. 

▶ 골목길, 언덕길, 주차장 등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길 근처에서 놀지 않아요. 언제 어디에서 자동차가 튀어나올지 몰라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안전한 운동장, 공원, 놀이터에서 놀도록 해요. 





차량 밖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도 중요하지만 차량 내 안전교육도 중요해요. 어린이는 다소 위험한 조수석에는 앉지 않도록 하며 만 6세 미만의 유아는 반드시 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해요. 평소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고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에 신경 쓰도록 해요. :)






by 대교 2016. 6. 2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