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만 되면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떼를 쓰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면 그만큼 답답한 것이 없죠. 아이들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어려운 만큼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해요. 단순히 투정을 부린다고 생각해 윽박지르거나 혼내면 아이는 더 두려워하고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어요.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 싫어한다면 그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아이들은 어떠한 이유로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것일까요?






집에서는 원하는 장난감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밥을 먹고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어요. 하지만 어린이집에 가면 정해진 시간을 지켜야 하며 친구 드로가 놀 때도 여러 가지 규칙들을 지켜가며 놀아야 해요. 이러한 이유로 아이는 어린이집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와".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놀고 와" 등과 같은 말은 부담으로 다가갈 수 있어요. 위와 같은 삼가고 편하게 놀다 오라고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아요.




보통 어린이집에 막 가기 시작한 아이들이 이러한 이유로 등원을 거부하곤 해요. 어린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가면 엄마 또는 아빠와 다시 만나지 못할까 봐 겁을 먹을 수 있어요. 그런 아이에게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세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 엄마는 무엇을 할 것인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어디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그다음 몇 시에 다시 만날 것인지 알려주면 아이는 불안감을 덜 수 있어요.






어린이집에 있는 다른 친구와 싸워서 등원하기를 거부할 수 있어요. 그럴 땐 담당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요. 그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싸운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아요. 또한 혼자 할 수 없는 놀이들을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등 친구들과 함께 놀면 좋은 점들을 알려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왜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에요. 등원을 거부한다고 해서 다그치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한다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원인을 파악해보세요. 어린이집이 아이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아이가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엄마, 아빠의 노력이 필요해요. :)






by 대교 2016. 6. 2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