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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육아

우리 아이 머리 더욱 예쁘게 묶는 법!

 

 

 

 

딸 가진 엄마의 특권이자 즐거움 중 하나인 머리 묶어 주기! 하지만 매일 같은 스타일에 아이도, 엄마도 지쳤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머리 예쁘게 꾸미기 방법을 주목해주세요.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 매일 포니테일로 묶어주기만 하는 엄마라도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는 쉽고 다양한 머리 예쁘게 꾸미기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밋밋한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데는 헤어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방법만한 것이 없는데요, 가장 쉽고 흔한 머리 예쁘게 꾸미기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풀거나 묶은 머리에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면 간단하게 깔끔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슬리는 잔머리까지 고정시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스카프나 반다나를 헤어밴드처럼 머리에 둘러 묶어주면 빈티지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앞머리를 살짝 내린 뒤 폭이 넓은 헤어밴드를 매치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헤어초크는 머리카락에 대고 문지르기만 하면 색상이 입혀져 일회용 염색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헤어초크는 미술용품인 '파스텔'과 비슷한 질감으로, 쉽게 뭉개질 수 있기 때문에 헤어초크를 사용할 때는 손에 묻지 않도록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포인트를 주고 싶은 머리카락 부위에 가볍게 문지르면 됩니다.

 

컬러를 입힌 뒤에는 고정력이 있는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줘야 헤어초크의 가루 날림이나 옷에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세 가닥 이상으로 머리를 땋아 연출하는 브레이드헤어는 타이트하게 땋았을 때는 활동적이고 명랑한 느낌을, 느슨하게 땋았을 때는 여린 소녀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자연스러운 브레이드헤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땋기 전에 뿌리부터 볼륨을 주고 난 후에 땋아주면 좋은데요, 마무리 단계에서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조금씩만 빼주면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로맨틱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한쪽 방향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원한다면 양 갈래로 땋는 것도 좋으며, 땋은 머리에 헤어핀 같은 액세서리나 계절감이 느껴지는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매일 매일 다른 스타일로 아이 머리를 꾸며줄 수 있는 머리 예쁘게 꾸미기 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지루한 포니테일이나 흔해 빠진 양갈래 머리는 이제 그만! 오늘 소개해 드린 예쁘게 머리 묶는 방법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