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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교육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놀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감각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주변 세계에서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유아기는 이 수학적 감각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계단을 천천히 올라갈 때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빨리 올라갈 때는 "일, 이, 삼, 사, 오..."등으로 세어보고, 계단을 내려올 때는 "십, 구, 팔, 칠, 육..."과 같이 거꾸로 헤아려보게 합니다. 아이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사고의 위험이 없도록 부모님께서 반드시 옆에서 손을 잡아주세요. 

 

 

 

 

 

다양한 모양의 과자를 준비해 막대 과자는 '선', 비스킷은 '직사각형', 동그란 뻥튀기는 '원'이라고 소개하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면서 놀다보면 도형 합성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수학놀이가 됩니다.

 

 

 

 

 

빨래 분류하기는 빨랫감을 같은 색깔끼리, 양말끼리, 속옷끼리 모아 보게 하는 수학놀이인데요, 빨래 분류하기를 통해 분류의 개념을 익힐 수 있게 됩니다.

 

 

 

 

 

식탁에서 즐기는 수학놀이는 식사시간이나 간식시간을 활용해 즐기는 수학놀이인데요, "사과를 몇 조각으로 잘라 줄까?", "우리 가족 수에 필요한 밥공기는 몇 개일까?" 등 수학적 언어를 의식적으로 자주 사용하게 하면서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해주는 놀이입니다.

 

 

 

 

 

케이크나 빈대떡과 같이 둥근 모양의 음식을 자를 때 원의 중심이 지나는 직선이 '지름'이라고 설명해주고, 자르고 난 후에 좌우가 대칭인 원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려주면 도형의 개념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놀이가 됩니다.

 

 

 

 

지금까지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놀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수학놀이에 '엄마의 수다'와 약간의 '생활 속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아이는 수학적 감각을 더욱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생활 속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동원한 수학놀이로 우리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