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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육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대비하기!

고등학생에게 중요한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가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입학을 하고 처음으로 보는 전국연합모의고사 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중간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이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올해 수능점수를 가늠해 보고, 시험 후 보안점도 찾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더 떨리겠지요?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로 본격적인 수능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전국연합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는 총 3월, 6월, 9월 실시 됩니다.
물론 실제 수능처럼 치뤄집니다. 말그대로 모의 수능입니다.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대비! 어떻게 할까요? 각 과목별로 대비책을 알아봅시다

언어



1. 기출 문제를 통해 유형익히기

3월 모의고사같은 경우엔 직전 수능과 유형이 거의 비슷합니다. 고로 2012 수능처럼 시가 복합, 고전소설, 현대소설, 극 4지문이 예상됩니다. 언어영역에서 기본 문제유형은 틀이 갖춰져 있습니다. 자주 눈에 띄는 문제유형은 꼭 미리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신유형의 경우에도 기존의 유형에서 약간씩 변형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로합니다. 2012수능에는 특히 쓰기 문제들이 약간씩 바뀌어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 주의합시다!

2. 기본적인 용어 체크

언어는 기본적인 용어는 알고 있어야 문학 작품에 관련된 문제를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가 있습니다. 시의 여러가지 표현법이라던가, 소설의 시점과 서술방식 등 기본적인 용어등을 잘 익혀두어야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3. 시간 분배잘하기

언어영역은 80분동안 50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듣기평가 12분을 제외하면 68분동안 45문제를 풀어야합니다. 그리고 지문이 대체적으로 길지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 분배가 중요합니다. 시간조절에 실패한다면, 뒷장은 거의 찍어야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시간 분배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수리



1. 실수를 줄여라!

보통 수리 영역은 앞장과 바로 뒷장은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이 부분에서 실수를 줄여야합니다. 특히 수리는 한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문제를 꼼꼼히 푸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고난이도의 문항에서는 새로운 유형이 나타나는데, 기존풀이와는 다른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들입니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고득점을 노린다면, 이런 문제들을 많이 접해보고, 풀이법을 익혀 야합니다.

2. 유사문제 집중분석하기

2012 수능에서 수리영역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던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도 있었고, 익숙한 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된 것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눈에 많이 띄는 유형의 문제를 골라 풀어보는 연습을 해봅시다.

 
3. 수리는 대비보다 끝이더 중요하다!

수리는 오답노트가 필요한 필수영역입니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 가를 고민해보고, 풀이과정을 익히고 개념을 파악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꾸준히 수능까지 유지한다면, 실수도 줄이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외국어

 



1. 출제경향을 파악하자

외국어영역의 경우는 문제 유형과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유형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는데  어떻게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한다. 이번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에서 출제 빈도나, 난이도, 유형등을 잘 파악하고 공략해야한다.

2. 영어듣기는 꾸준히 하자!

외국어 영역에서의 듣기 문제는 17문제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이다. 특히 듣기는 꾸준히 들어야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조금이라도 게을리하면, 감을 잃기 쉽습니다.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듣기 연습을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음의 억양, 강세등을 신경써 가면서 듣습니다.

3.   시간분배 연습하기

외국어영역 또한 시간 분배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외국어는 70분간 시험이 진행되고 듣기는 20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재빨리 찾아내고 답을 적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