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교육을 말한다 |
엄마 상담소,
우리 아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⑥
엄마도 고민에 빠진다!
초등 고학년 아이의 엄마도 함께 시험공부를 해야할지 엄마는 고민에 빠집니다.
엄마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알아봅시다!
대교 교육을 말한다 |
Do |
혼자 하면 이해 못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시험 때마다 엄마가 선생님 노릇을 해서인지 100점이 많았던 아이가 엄마의 개입을 거부해 5학년 때부터 혼자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열심히는 했다지만 처음 받아보는 점수에 놀라고 의기소침해졌습니다. 그 후로 오답풀이는 도와달라고 하는데, 고학년이라고 해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꼭 짚어주고 넘어가야 이 후에 공부도 잘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초6 아들을 둔 김지원님
중학교 초반까진 도와줘야 해요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찾도록 돋는 게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전적으로 맡기는 것은 무관심인 것 같습니다. 중학교 가면 새로운 공부 유형과 시험의 시작이기 때문에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고, 아이 또한 엄마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 중1 딸을 둔 심여주님
적당한 잔소리는 혼자하는 습관을 잡아줘요
학습 전반에 걸친 계획을 세우는 일에 빈틈이 보인다면 2~4주정도의 큰 계획은 엄마가 잡아주고 적당한 잔소리로 아이를 흐트러지지 않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훑어볼 때는 엄마가 쉽게 설명해주면서 이해를 돕고,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혼자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초5 아들을 둔 공선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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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
안절부절 하다 성취감 맛볼 경험 놓쳐요
엄마가 하나라도 놓칠까봐 안절부절 하면 아이는 중학교에 가서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하기때문에 조금 부족해도 아이 스스로 채워 봐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으므로 아이를 위해 반드시 놓아야 합니다.
- 고3, 고1 자녀를 둔 최현주님
선수는 아이, 엄마는 응원단
아이가 엄마에게 순응하지 않는 날부터 학습 개입은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그럴 경우, 아이에게 스케줄러를 선물하거나 시험 자료를 놓아두는 등 돕고 응원하는 것을 아이는 원합니다.
- 중2 자녀를 둔 최선영님
믿고 놔두는게 좋아요
아이가 혼자 공부하면 꼼꼼히 알지 못할 것 같아 불안할 수 있씁니다. 하지만, 믿고 놔둬야 스스로 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설사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스스로 공부한 점을 인정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니 차차 욕심을 가지고 계획성 있게 준비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한 두번 시행착오를 넘기면 머지않아 엄마와 아이 모두 편해집니다.
- 초6 딸을 둔 김영아님
언제까지 엄마가 아이의 공부를 봐줄 수는 없습니다. 조금씩 아이 혼자 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격려하고 응원해주세요.
※ 내일을 여는 엄마 MS.Coach 미즈코치)
* 위 글은 대교 '미즈코치' 7월호에 소개 된 글입니다.
'미즈코치'는 대교에서 만든 자녀교육 월간지로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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