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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육아

[교육을 말한다] 겨울방학맞이 수학 개념 정리!

 

DAEKYO 초등 학습 

 

겨울방학맞이 수학 개념 정리!

 

 

 

 

대교   초등 학습

 01 | 수학 복습하기! 

 

  개념 정리부터 차근히!

 

혼자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핵심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탄탄한 개념 정리가 바탕이 되어야지만 스스로 문제를 풀 때도 당황하지 않고 차근히 풀 수 있답니다. 특히 자주 틀리는 문제의 경우에는 오답노트로 정리를 하거나, 다시 풀어보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정해진 양을 꾸준히!

 

수학 실력은 선행학습보다는 복습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방학 동안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해진 일정량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데 주로 복습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부 분량을 까지 전에는 학습계획을 세우거나, 공부 분량에 따라 동기부여를 하는 것 또한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직접 손으로 하는 개념 정리

 

아이들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뻔히 아는 상식 같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럴 경우, 구체적 사물을 통해 이해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각도 재기나 도형은 수 없이 그려보고, 바둑돌이나 장기돌, 수모형으로 연산 기본 개념을 철저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부분은 작년 교과서 복습하기!

 

수학은 누적형 과목입니다! 앞에서 배운 기본 개념을 익히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힘든 과목인데요. 현재 학년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작년 교과서를 복습해보세요! 인지능력이 점차 성장하기 때문에 작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지금은 이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대교   초등학습

 02 | 학년별 수학 정리 

 

 

  1학년

 

덧셈, 뺄셈을 배우기 전에 '모으기'와 '가르기'의 개념으로 먼저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1개와 1개가 만나 2개가 되었음을 보여주듯 흩어진 것을 한데로 모으는 활동인 모으기, 8개를 4개와 4개로 나누는 것 처럼 모은 것을 나누어 주는 활동인 가르기를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모으기와 가르기는 덧셈, 뺄셈의 기본 개념으로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도 합니다.

 

 

 

  2학년

 

덧셈, 뺄셈을 1학년때 배우면 2학년때부터 구구단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구구단을 2학년이 되기 전에 미리 외워버리기 때문에 곱셈이 쉽게 느껴지지만 왜 그러한 답이 나오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아이들에게 '2 X 8 = 16'은 2를 8번 더했기 때문에 그러한 답이 나왔음을 알려주고 곱셈식의 의미를 묻는 문제를 접하게 해준다면 원리를 훨씬 빨리 이해할 것입니다.

 

 

 

  3학년

 

사칙연산 완성과 분수를 알게 되는 3학년! 사칙연산 자체는 간단하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3학년때 사칙연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푼다면 이 후에 이루어질 수학 교과 과정에서 상당히 수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학년이 되면 정확도를 높여 빨리 계산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으며 틀린 문제가 있다면 맟힐 때까지, 속도가 느리다면 속도가 빨라질 때까지 연습하면서 속도와 정확도 모두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또, 3학년은 분수를 처음 접하는 학년인만큼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두는 것이 필요한데, 자연수가 아니기 때문에 분할되어 있는 사물, 예를 들면 사과나 피자같은 사물을 이용해 설명하는 것이 좋답니다.

 

 

 

   4학년

 

어려운 개념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는 시기인 4학년에는 자연수를 배우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연수의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혼란을 느끼기 쉽상인데요. 5학년때부터는 분수나 소수를 중점적으로 배우게 되므로 4학년때 자연수에 대한 내용을 모두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도형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이기도한 4학년때에는 상위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응용문제로 이어지기떄문에 확실한 개념을 성립해두는 것이 좋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색종이나 기타 삼각형 모양을 오리고 붙이며 이해해가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5학년

 

가장 어려워한다는 약수와 배수가 등장하는 5학년은 분수 계산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학년입니다. 약수와 배수라는 단원 자체가 분수 계산을 위해 만들어진 단원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어려움과 좌절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 단원 복습을 제대로 한다면 분수 문제가 쉬워질 것입니다. 약수와 배수가 등장하면서 함께 등장하는 것이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인데요. 약문, 통분의 개념을 확실히 알아둔다면 5학년 약수와 배수 단원은 문제없을 것입니다.

4학년때 풀었던 도형문제를 바탕으로 평면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가 등장하는데, 공식을 외워 숫자를 대입하기만 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공식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실제 문제를 풀 때 헷갈릴 수 있으므로 단순히 공식을 외우기 보다는 원리 과정을 잘 파악해가면서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6학년

 

4, 5학년때 배운 도형을 기반으로 입체도형을 배우기 시작하는 6학년이 되면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6학년 과정에는 각기둥, 각뿔, 원기둥, 원뿔의 4가지 입체도형이 나오는데요. 각각의 특징과 정의에 대해 잘 알고 표를 만든것이 효과적입니다. 직접 표를 매워가며 모양이나 특징들을 직접 써내려가면서 입체도형에 대한 개념 이해도 쌓고, 수학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답니다. 그 밖에 도형을 이용한 직육면체 부피구하기, 원기둥 부피 구하기와 같은 다양한 도형을 이용한 수학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내일을 여는 엄마 MS.Coach 미즈코치)

 

* 위 글은 대교 '미즈코치' 12월호에 소개 된 글입니다.

'미즈코치'는 대교에서 만든 자녀교육 월간지로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알토란 같은 정보만을 모은 월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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