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금요일에 떠나요

[오늘의 세상] 우리의 전통 간식 직접 만들기

 

DAEKYO 오늘의 세상

 

우리의 전통 간식 직접 만들기

 

 

아이들에게 과자와 같은 군것질거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우리 전통 간식인 강정, 찹쌀주악, 양갱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은 어떨까요?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전통 간식을 만들어 예쁘게 포장까지 해보세요.

오늘은 전통간식 만드는 방법과 포장법을 알려드릴게요^0^

 

 

 

대교 오늘의 세상

전통 간식 만드는 방법 

 

 

  견과류 강정

 

 

<재료> 견과류 200g, 설탕 3큰술, 포도씨 오일 1큰술

 

<요리법>

① 포도씨 오일을 두른 팬에 설탕을 넣어 녹인다.

② 설탕이 녹아 갈색 시럽이 되면 분량의 견과류를 넣고 섞는다.

③ 2번을 모양틀에 넣고 눌러 모양을 잡은 다음, 굳으면 꺼낸다.

 

TIP: 견과류 강정은 오목한 사기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네모나게 오린 한지로 그릇을 덮고 가죽 끈으로 묶은 다음, 자개단추를 끼워 매듭을 묶어주세요.

 

 

  찹쌀 주악

 

 

<재료> 찹쌀가루 125g, 밀가루 25g, 대추 6개, 설탕 2큰술, 잣 1큰술, 막걸리 3큰술, 식용류 적당량

<조청소스 재료> 쌀조청 1/4컵, 물엿 1/4컵, 생강 약간

 

<요리법>

① 생강은 껍질을 벗겨 져민 다음, 냄비에 분량의 재료와 함께 넣고 끓여 조청 소스를 만든다.

② 분량의 막걸리에 설탕을 넣어 녹인다.

③ 찹쌀가루에 2번을 조금씩 넣어 가며 잘 섞어 반죽을 만든다.

④ 찹쌀 반죽을 적당히 떼어 동그란 모양을 만든다.

⑤ 식용유를 130~140℃로 달군 후 4번을 넣고 약한 불에서 튀긴다.

⑥ 반죽이 떠오르면 중간 불에서 갈색 빛이 날 때까지 튀긴다.

⑦ 6번을 1번에 버무린다.

⑧ 7번 위에 씨를 빼고 돌돌 말아 썬 대추와 잣을 고명으로 올린다.

 

TIP: 찹쌀주악을 포장할 때는 크라프트지에 본을 뜬 후, 한지를 본대로 오려 붙여주세요.

주악을 미니 머핀 종이에 올려 상자 안에 넣어주세요. 본대로 가위집을 내고 끼워주세요.

 

 

   양갱

 

 

<재료> 통조림 밤 10개, 팥앙금 250g, 설탕 30g, 한천가루 8g, 물 1컵

 

<요리법>

① 한천과 물을 섞어 10분정도 불린다.

② 냄비에 1번을 넣고 끓이다가 설탕을 넣어 녹인다.

③ 불을 약하게 줄이고 팥앙금을 넣어 잘 섞은 뒤 불에서 내린다.

④ 모양틀에 3번을 반 정도 넣고 밤을 하나씩 넣은 다음 팥앙금을 덮어 냉장고에 넣어 굳힌다.

 

TIP: 양갱을 포장할 때는 한지를 잎사귀 모양으로 오른 후 모양 펀치를 이용하면 편해요.

나무 상자 위에 한지를 길게 찢어 나뭇가지 모양을 만들어 붙인 다음, 미리 오려둔 나뭇잎을

덧붙여주세요. 박스 안쪽에 종이호일을 깔고 양갱을 담으면 됩니다^0^

 

 

 

※ 내일을 여는 엄마 MS.Coach 미즈코치)

 

 

* 위 글은 대교 '미즈코치' 2월호에 소개 된 글입니다.

'미즈코치'는 대교에서 만든 자녀교육 월간지로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알토란 같은 정보만을 모은 월간지입니다.

 

 

미즈코치 월간지에 소개된 기사 중 일부는 대교닷컴 홈페이지에서 웹진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교 미즈코치 웹진

http://www.daekyo.com/membership/MsCoach_View.aspx?BoardId=796

 

 

 

 

웹진에 소개된 내용외에도 미즈코치 월간지를 구독하시면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정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미즈코치 정기구독 온라인 신청

http://www.daekyo.com/membership/MsCoach_StandingOrder.aspx

 

 

* 전화신청

1588 - 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