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게 되면 친구와 서먹하기 마련인데요.

이미 알고는 있지만 친하지 않는 친구가 같은 반이 되는 것 또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럴 때에 부모님께서 조언해줄 수 있는

새학기 어색한 친구와 친해지는법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미즈코치와 함께

어색한 친구와 친해지는법을 알아볼게요 :) 

 

 

 

 친했다가 서먹해진 사이

 

한 때는 친했지만 학년이 달라지면서

사이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아이가 친했다가 서먹해진 친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면

그 친구와 다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럴 때에는 친구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돼요.

아이들은 타인과 의사소통 하는 기술을 잘 모르기 때문에,

친구와의 공통 관심사를 찾거나,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 친구 말에 호응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시면 좋아요.

 

 

 경쟁하는 친구

 

어른과 마찬가지로 아이들 사이에서도

보이지 않는 시기와 질투, 경쟁이 이뤄지기도 해요.

특히, 자신과 라이벌 관계인 친구가 같은 반이 되면

아이는 매번 신경쓸 수 밖에 없는데요.

 

라이벌인 어색한 친구와 친해지는법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부터 시작해주세요.

아이가 지나친 경쟁심을 보일 때

친구를 대하는 태도보다 자존감을 키워주시는 것인데요.

중요한건 친구가 아니라 '아이 자신'임을 알려주세요.

 

또한,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아이가 친구에 비해 자신의 부족함을 자책한다면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신 다음에 그 노력을 인정해주시면 좋아요.

 

 

 장애가 있는 친구

 

종종 지적 장애 또는 지체 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놀리는 아이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친구들끼리 놀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놀릴 수 있더라도,

이는 반드시 잘못된 행동임을 알도록 주의주셔야 해요.

 

그래서 이럴 때에는 누구나 몸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고,

말을 느리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친구가 놀림받는 것을 반대로 자신이 당하면 어떤 기분일지 물어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것도 좋아요.

 

 

 내 친구와 사이가 안 좋은 친구

 

자신이 친한 친구와 사이가 안 좋은 친구가

같은 반이 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아이가 베스트프렌드의 말을 그대로 믿으며,

선입견을 갖고 험담을 늘어놓을 수 있어요.

 

이 때에는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며 기분에 공감해주되,

맞장구치지 말고 객관적으로 친구를 보도록 조언해주세요.

'실제로 그 친구의 성격을 경험해보지 않았으니,

무조건 미워하지 말고 어떤 친구인지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아'

라는 식으로 말해주시면 좋아요.

 

 

오늘은 이렇게 미즈코치와 함께

새학기 어색한 친구와 친해지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새학기 어색한 친구때문에 고민을 털어놓는 아이에게

보다 관심을 가지고, 현명한 조언을 해주시길 바랄게요 :)

 

 

 

* 위 글은 대교의 교육매거진 <미즈코치> 2015년 1월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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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교 2015. 3. 1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