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들에게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증상이 바로 임산부 부종인데요. 부종 자체는 정상적인 임신 증상 중 하나로, 임신 후기가 될수록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손과 얼굴을 비롯하여, 다리 부종을 겪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다만, 임산부 부종은 증상이 심할 경우 임신중독증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임산부 부종 예방을 할 수 있는 임신 부종 대처법을 알아두시는 것이 바람직해요.

오늘은 임산부 부종 예방을 위해 임산부 부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임신 부종 대처법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의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돼요. 특히, 임신 전보다 더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혈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고, 늘어난 혈액만큼 수분이 증가하게 돼요. 이때문에 임산부

부종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몸속에서는 수분을 저장해놓기 때문에 부종이 더욱 쉽게 발생하게 돼요.

그리고 임신 후기로 갈수록 혈액이 더 많아지므로 임산부 부종은 임신 후기로 갈수록 심해지는데요. 여기에

호르몬의 변화로 체내 수분이 외부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임신 말기까지 부종 증상은 심해지게 돼요.

 

또한, 임신을 하게 되면 보통 12kg 정도 체중이 증가하고, 태아가 성장하면서 자궁도 커지는데요. 이를 받쳐주는 하체로 무게가 가해지게 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중력으로 인해 수분이 다리에 모이기 때문에 다리 부종이 가장 흔하게 생겨요.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어도 다리 부종이 생기게 되는데, 누워서 잠을 잘 때 수분이 상체로 이동하면서 아침에는 얼굴과 손 등이 붓게 돼요.

 

따라서 임산부 부종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이 충분히 섭취되고 배출될 수 있는 임신 부종 대처법이 좋으며, 혈액순환을

돕는 생활습관이 필요해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데요. 나트륨이 많은 짠 음식은 필요 이상으로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하고, 혈관 속 수분을 뺏어가기도 해 임산부에게 좋지 않아요. 다만, 나트륨 섭취를 과하게 줄이면 신진대사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저염식의 식단이 좋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는 찌개나 국은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젓갈과 같은 염장식품은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요. 평소 조리를 할 때에도 소금을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부종 예방을 위해 물을 적게 먹는 산모들도 계시는데요. 물을 덜 먹는다고 해서 부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의 몸은 신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물의 섭취량에 따라 배출하는 수분의 양도 증감하며 균형을 맞추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몸에서 수분을 요구함에도 억지로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아요.

특히, 임산부에게는 수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물을 마셔주는 것이 바람직한 임신 부종 대처법인데요.

오이나 우유, 호박, 생선, 사과 등의 수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자주 드시며, 수분의 원활한 배출을 돕는 아몬드와 검정콩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임산부 부종 예방법이에요. 해조류와 과일은 체내 나트륨의 배출을 도우므로 이들을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잠을 잘 때 수분이 몸에 원활하게 분산되게 하기 위해서는 다리 밑에 쿠션이나 베개를 두고 자는 것이 좋아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자면 다리에 몰려있던 피도 활발히 순환되기 때문인데요. 옆으로 누워 잘 때에는 허벅지 사이에

쿠션을 끼워주시면 돼요. 임신 말기에는 복부 대정맥이 있는 오른쪽보다 왼쪽을 향해 옆으로 누우면 혈액순환이 더욱 잘 돼요. 휴식을 취할 때에도 다리를 높이 올려주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게 되면 다리 쪽으로 체액이 정체되기 때문에 임산부 부종 증상이 더욱 잘 생기게 돼요.

그래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은 피해주세요. 자주 휴식을 취해주시거나, 발가락을 쭉 폈다가 뒤로 젖히는 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도 임신 부종 대처법으로 좋아요.

 

 

10~15분 정도의 족욕도 임산부 부종 예방을 위해 좋은 방법이에요. 따뜻한 물로 하는 족욕은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해주시는 것이 좋고, 족욕 후에 발마사지를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발바닥의 음푹 들어간 곳을 꾹꾹 눌러 마사지해주시면 돼요.

 

 

임신 부종 대처법으로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걷기나 요가, 수영 등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는 것도 있는데요. 임심 후기로 갈수록 몸이 무거워져 자연스럽게 움직임이 적어지므로, 적당한 운동으로 활동량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by 대교 2015. 6.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