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햇볕과 더운 기온때문에 여름철이면 남녀노소 쉽게 지치기 마련인데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라면 각종 질병에도 안전할 수가 없어요. 특히, 여름방학 동안에는 야외활동이 잦고, 물놀이 등을 즐기기 쉬워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 해요.

그렇다면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를 위해, 어린이 질병 예방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여름철 체력을 키우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들을 알아볼게요! :)

 

 

 

여름에는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수영장 바닥과 샤워장 등에 병원성 세균이 많이 살고 있어 물놀이 후 질병에 걸리는 일이 많다고 해요. 또한 수영장 물에는 염소를 사용하는데, 이는 피부 세포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물놀이 후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후 꼼꼼하게 샤워를 해주시고, 눈을 식염수 등으로 헹궈주시는 것이 좋아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 물안경 착용 후 수영을 즐기는 것도 올바른 방법이에요.

또한, 수영을 하다보면 귓속에 물이 들어가기 쉬운데, 이는 세균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귓속에 물이 들어갔을 때에는 찬바람을 귀에서 멀리 쐬어주며 물기를 말려주는 것이 좋아요. 면봉이나 휴지로 억지로 귀를 닦는 것은 지양해 주세요.

 

 

여름이면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아지는데요. 이렇게 식사를 잘 챙겨먹지 않고, 노곤함에 몸을 잘 움직이지 않으면 체력이 약해져 각종 어린이 질병에 걸리기 더욱 쉬워져요. 그래서 이럴수록 식사를 잘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줘야 해요. 아이의 입맛과 체질에 맞는 보양식을 챙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규칙적인 운동을 지도해주세요.

다만, 여름철에는 심장박동수와 체온이 빨리 증가하고, 수분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한낮보다는 아침이나 선선한 저녁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 바로 땀띠예요. 땀띠는 땀샘이 막혀 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데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땀도 많이 흘리는 데다가 땀샘의 밀도까지 높아 땀띠에 노출되기 쉬워요. 특히 여름철이면 더욱 땀띠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땀을 흘리면 깨끗하게 바로 닦아주고, 미지근한 물로 하루에 2,3번 씻어주면 좋아요. 특히,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주어 건조하지 않게 해주세요.

 

일사병 또한 체온 조절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위험한 어린이 질병인데요. 뜨겁고 강한 햇볕을 오랜 시간 쐬게 되면, 현기증과 구역질, 땀을 많이 배출하는 등의 일사병 증상들을 보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시고, 일사병 증상이 의심되면 시원한 그늘로 이동해 수분을 충족해주고,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세요.

 

 

어린이 질병 예방에서 야생진드기 또한 주의해주셔야 해요. 야생진드기는 우리 몸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살인 진드기라고도 부르는데요.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구토나 설사,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어린아이들은 어디가 아프다고 자세히 표현하기가 어려우므로 더욱 주의해주셔야 해요.

그래서 야생진드기로부터 여름 건강관리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풀밭에 들어가지 않고, 풀밭에 들어가게 되더라도 풀밭 위에 눕거나 옷을 벗어좋지 않도록 해야해요. 당시 입었던 의류는 깨끗하게 세탁하고, 몸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름철 어린이 질병으로 배앓이나 장염에도 많이 노출되는데요. 높은 기온때문에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는 것은 몸 속을 차갑게 만들어 배앓이를 발생하게 해요. 더운 기온 때문에 음식도 상하기 쉽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먹기도 쉬워 세균성 장염에 걸릴 수 있어요.

그래서 가급적 미온수를 자주 마시고, 냉장고에 두더라도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잘 때에는 배에 얇은 이불을 덮어주어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세요.

장염에 걸리면 설사를 하기 쉬운데,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보리차 등만 먹이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이는 체력을 쉽게 떨어트리기 때문에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먹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생수나 보리차 등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자주 섭취하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은데요. 열대야에도 숙면을 돕기 위해서는 따뜻한 우유와 희석한 대추차 등을 먹는 것이 좋아요.

똑똑한 여름 건강관리법으로 어린이 질병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랄게요 :)

 

by 대교 2015. 7. 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