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4위를 차지할 만큼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이에요. 그래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고, 조기치료를 위해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렇다면 자궁경부암 원인은 무엇이며, 자궁경부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여성건강의 적신호! 자궁경부암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자궁경부암은 말 그대로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자궁 경부는 자궁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며, 질과 연결되어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 확률이 높고, 전 세계 여성들에게서 발생하는 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게 걸리는데요. 침윤성 자궁 경부암에 걸리는 여성들의 평균 연령은 45세이며, 상피에 국한된 0기 암은 평균 32세에서 발생한다고 해요. 보통은 30대 이상에서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20대에서도 나타나며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고 해요.

 

또한,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들과 비슷하게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전암단계를 상당 기간 동안 거친 후에 발생해요. 그래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해요.

 

 

자궁경부암 원인은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데요. 출산을 많이 한 경험, 16세 이전의 조기 성 경험자 등에서 발병 빈도가 높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경우 점차 서구화식 되어가는 문화로 인해 성문화 역시 개방되며, 자궁경부암 발병률도 늘어나고 있어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대부분의 자궁경부암 환자에게서 발견되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에요. 바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고위험군 바이러스와 저위험군 바이러스로 나뉘기 때문인데요. 저위험군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 점차 소실되는 경우가 많고, 고위험군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소실되지 않고 감염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돼요.

 

자궁경부암 원인으로는 긴 흡연 기간과 경구피임약의 장기 복용 또한 들 수 있는데요. 정기검진을 잘 받지 않은 여성들에게서도 발병 빈도가 높아요. 비타민 A 등의 영양소 부족도 자궁경부암의 원인이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를 적게 섭취하시는 분들도 주의하셔야 해요.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발견되지 않는데요. 불규칙한 출혈과 질 출혈 등의 출혈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고 해요. 그래서 많은 환자들이 출혈 때문에 검사를 받다가 자궁경부암을 진단받고 있어요. 대부분의 출혈은 소량이며, 성교 후 출혈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암이 진행되면서부터는 출혈과 함께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돼요.

 

자궁경부암 증상으로 요통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아래쪽 허리가 아픈 증상은 자궁경부암의 특징적인 증상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병이 심할 경우 지속적으로 요통이 발생해요. 자궁경부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주변 장기인 요관과 방광, 직장 등을 침범하게 되면 요통과 함께 배뇨곤란, 혈뇨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궁경부암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진단하면 완치가 가능한 병인만큼 반드시 주기적인 검사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랄게요! :)

 

by 대교 2015. 8. 2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