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동안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것이 바로 독서인데요. 겨울방학은 학기 중보다 여유 시간이 많기 때문에 틈틈이 권장도서들을 읽어두면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돼요.

오늘은 청소년 책 추천으로 알려드리는 고등학생 필독도서들을 알아볼게요 :)



고등학생 필독도서 첫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책은 바로 에드거 윌리엄스의 <달>이라는 책이에요. 이 도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매년 선정하는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도서이기도 해요.

이 도서는 달의 생성, 운행 원리, 영향 등 달의 거의 모든 것을 그 내용으로 담았는데요. 반 고흐, 고갱 등의 유명 화가들이 그린 달 그림과 NASA의 달 사진, 17세기 천문학자들이 그린 월면도와 같은 알찬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까지 담아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과학 기술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청소년 책 추천으로 살펴볼 두 번째 책은 정약용의 <다산시선>이에요. 정약용은 조선 말기의 대표적인 실학자인데요. 

<다산시선>은 실학의 거대 산맥인 정약용을 이해하는 필독서로 평가받았어요.

정약용은 일생 동안 2500여수에 달하는 시를 남겼는데, 그 안에는 평등사회를 지향했던 정약용의 사상과 다산의 생애가 펼쳐져 있어요. <다산시선>은 정약용의 시 중 100여편의 변역시를 담았으며, 이 도서만으로도 다산의 일생을 가늠할 수 있어요. 다산을 이해하는 동시에 서정성이 담긴 감동적인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고등학생 필독도서 세 번째는 심훈의 <상록수>예요. 이 도서는 농촌계몽운동을 소재로 한 현대 장편소설이에요.

1930년대 우리 농촌은 일제의 무자비한 식민지 수탈로 인해 피폐해지고 있었고, 이에 따라 농촌계몽운동이 전개되었는데요. 언론기관에서도 농촌계몽운동을 펼치게 되었고, 심훈의 <상록수>는 '동아일보'사의 ‘창간15주년 기념 장편소설 특별 공모’에 당선되며 1935년 9월부터 1936년 2월까지 연재되었어요. 그래서 농촌계몽운동을 한층 고무시킨 대표적인 작품이라 평가받기도 해요.


청소년 책 추천으로 권해드리는 마지막 도서는 오승은의 <서유기>예요. 소설 <소유기>는 중국 문학의 4대 고전 중 하나로, 명나라 학자 오승은이 번역 및 축약한 장편 소설이에요.

이 도서는 당나라의 삼장법사가 불경을 얻기 위해 인도로 순례를 떠나는 줄거리를 담고 있는데요. 희극과 시, 모험, 영적 통찰 등이 잘 어우러져 있는 독특한 작품이자, 사회모순을 반영한 풍자 소설이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고등학생 필독도서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by 대교 2016. 1.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