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외출하기 위해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짐이 한가득이 돼요. 그렇다고 외출을 안 할 수는 없으니 말이에요. 이렇게 다양한 육아용품을 챙겨 외출을 할 때 신경 쓸 부분이 바로 위생이에요. 특히 비가 오는 날이나 야외 활동을 할 경우 용품들이 더 많은 세균에 노출되는데요. 다양한 육아용품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소풍을 갈 때뿐 아니라 평소 외출 시에도 간식과 물을 가지고 다니죠. 과자 컵이나 물컵 세척을 할 때는 부속품들을 모두 분리하여 세척하도록 해요. 기름기가 남아있을 경우 미지근만 물에 유아용 세제를 풀어 닦아주세요.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구석구석 잘 닦은 후 물기를 말려주세요. 폭이 좁고 작은 틈새가 많은 식기는 얇은 유아용 솔을 이용하면 쉽게 닦을 수 있어요. 




외출 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한두 개 정도는 가지고 나가죠. 외출 후 장난감에는 미세먼지를 포함해 많은 바이러스들이 묻어 있을 수 있어요. 깨끗하게 세척하여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어야 해요. 장난감은 소재별로 세척방법이 달라요. 원목 장난감의 경우 물을 사용하지 않고 살균 클리너를 이용해 닦아요. 플라스틱 소재의 장난감은 물수건으로 겉면의 먼지를 닦은 후 미지근한 물에 유아용 세제를 풀어 담갔다가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헝겊 인형은 아이 입에 가장 많이 닿기 때문에 특히 신경 써서 빨아주어야 해요. 이 역시 유아용 세제를 이용한 뒤 5회 이상 깨끗하게 헹궈요.





패브릭 제품의 경우 오염이 될 가능성이 더욱 많아요. 국소부위의 얼룩을 제거해야 할 경우에는 얼룩 전용 제거제를 사용해요. 전체 세탁을 해야 할 경우 미지근한 물에 유아용 세제를 풀어 손빨래하도록 해요.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 울 코스를 이용해요. 패브릭 소재는 자주 세탁하는 것보다 부분적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아요. 세탁 후에는 햇볕에 말려 소독을 해줘요.





육아용품 세척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에요. 일반 세제에는 다양한 첨가물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연약한 아기 피부에 좋지 않아요. 친환경 인증 제품인 유아용 세제로도 충분한 세척효과를 볼 수 있어요. :)







by 대교 2016. 7. 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