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으로 보는 어린이 추천도서! 이번 주 어린이 도서 베스트셀러는?

날씨가 추운 겨울!
이럴 때는 야외에 나가서 체험해보고 몸을 움직여주는 것도 좋지만,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간식과 함께 재미있는 책을 보는 것도 좋겠죠^^

그렇다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요?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다른 부모님들이 고른 베스트 세러 책을 보며 선택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이 번 한 주간 어린이 도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을 모아봤습니다.

이주의 어린이 도서 베스트 셀러 BEST 5

5위 사과가 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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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그림책의 고전 「사과가 쿵」을 유아들을 위해 튼튼한 보드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기들의 손에 딱 맞는 작은 크기에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했어요. 맛있는 사과를 한 입 쏙 베어물었을 때 단물이 입 안 가득 고이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을 펼치면 유아들이 책 속의 세계에 금세 몰입해요. 여러 의성어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문장을 엮어 노래라도 만들어 불러야 할 것 같은 리듬감이 살아 있어요.

커다란 사과가 쿵 떨어지자 애벌레부터 코끼리까지 차례로 등장해 열심히 사과를 갉아 먹습니다. 각각의 동물들은 다른 소리를 내며 사과를 갉아먹고는 다음 동물들을 위해 자리를 슬쩍 피해 주지요.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동물들은 모두 사과 안으로 들어가 비를 피합니다. 사이좋은 그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어른들에게는 무척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지만 유아에게는 커다란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그림책으로 동물들이 사과를 먹은 다음, 친구를 위해 슬쩍 자리를 양보해주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양보뿐 아니라, 배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책 소개와 더 많은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www.libro.co.kr/Product/KidsDetail.libro?goods_id=0200000666033

4위 화요일의 두꺼비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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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인 어느 겨울날 두꺼비 워턴은 스키를 타고 숲 반대편에 사는 툴리아 고모 댁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커다란 올빼미가 나타나 워턴을 가로막더니 자기 생일날인 다음 주 화요일에 잡아먹겠다며 둥지로 데려가지 뭐예요.

워낙 명랑한 성격을 타고난 워턴은 살아 있는 동안 만이라도 마음 편히 지내기로 했어요. 그래서 지저분한 올빼미의 집을 청소하기도 하고, 밤마다 올빼미와 차를 마시며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마치 다정한 친구처럼 말이에요.

마침내 화요일이 되었어요. 과연 워턴과 올빼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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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bro.co.kr/Product/KidsDetail.libro?goods_id=0200000668815

3위 책벌레 링컨이 대통령이 되었어요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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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말씀사 어린이 기독교 도서 세트 중 한 권인 이 책은 어린이용 도서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을 재구성하여 만든 유아용 그림책이다. 또한 외국의 원서를 그대로 번역한 유아 기독교 책이 아닌 기획부터 그림, 내용 구성이 순수 한국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했던 링컨 대통령 그리고 책벌레 링컨처럼 살고 싶은 세상의 모든 엄마와 자녀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년 자신의 키와 같은 높이의 책을 읽겠다고 결심하고 열심히 독서 생활을 한 모습을 함께 보며 사랑하는 자녀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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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bro.co.kr/Product/KidsDetail.libro?goods_id=0100006234529



2위 작은 집 이야기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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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작은 집'이 살고 있는 시골 언덕이 도시로 변하는 과정을, 작가의 주관적인 목소리를 끼워 넣기보다는 차분하고 객관성 있게 그림으로 포착해내고 있어 더더욱 설득력이 큰 그림책입니다. 나선형으로 그려진 문장도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미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어요.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 주며, 바퀴 달린 교통기관의 발전과정도 엿볼 수 있어요.

1943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 그림책은 미국이 거대 자본주의 국가로 발전하면서 모든 것이 무섭게 변하던 시기에 태어난 작품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영원히 변치 않는 것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세상에 대한 소망이 담겨 있어요. 어린이들에게도 사람의 생활에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조용히 일깨워주는 귀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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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bro.co.kr/Product/KidsDetail.libro?goods_id=0100009411729



1위 한국사 편지 세트 (전5권)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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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어린이 역사책 가 2002년 초판 발행 이후 7년만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개정판으로 완간되었습니다. 대중 역사책을 줄곧 써온 역사 연구가 박은봉 선생님이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 역사를 담아낸 책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당당한 한국인으로 살아가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한국사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도 매우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특별한 역사책을 만나보세요.

2009년 새롭게 개정된 개정판 는 기존 책에 비해 많은 점이 달라졌는데요. 역사는 변하지 않는 고정적인 사실로 생각되기 쉽지만 실은, 역사연구의 성과가 새롭게 발표되기도 하고 새로운 유물과 유적지가 발굴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1~5권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최근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연대 표시와 내용을 수정하고 내용을 고치고 보완했습니다. 또 새로 발굴된 유물 사진, 유적지를 답사하여 직접 찍은 사진과 새 그림으로 전면 교체해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 및 역사 공부에 꼭 필요한 용어들의 한자를 달고 설명을 덧붙여 어린이들의 좀 더 쉬운 이해를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기존 도서에는 들어있지 않던 '다문화 가정'의 현실을 알려주는 새로운 정보면, 약 1권 분량이 증면된 도서가 좀더 깊은 역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역사를 어려워 하는 어린이들도 좀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편지 형식의 글은 어린이들이 쉽게 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문성있는 내용과 균형감 있는 서술은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아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역사를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모두 5권의 책 속에 한국사에서 다루어야 할 중요한 주제들을 가장 최근의 것까지 담고 있어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한국사 전체를 관망하는 눈을 갖게 되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책 소개와 더 많은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www.libro.co.kr/Product/KidsDetail.libro?goods_id=010000852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