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교육을 말하다

 

부모, 사춘기 아이와 통하다!

 

 

 

 

10대가 되면 아이는 다른 사람이 됩니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고, 갑자기 부모를 적대시하거나, 무슨 말에든 대꾸하지 않고 비밀이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소리지르기로 끝나는 대화가 늘어나고, 생활과 학습에서도 갈등이 이어집니다.

엄마는 답답하고 아이는 엄마가 귀찮고 짜증납니다.

사춘기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려면 그에 맞는 소통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사춘기의 대표 키워드를 통해 우리 아이와 제대로 대화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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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HORMON 

 

 

사춘기 호르몬의 법칙

 

 

 

 

  쉽게 짜증을 낸다

 

사춘기 아이는 쾌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지만, 기분을 안정시키는 물질의 혈중 농도는 낮아져 정서적으로 쉽게 흥분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합니다. 또, 아이 체내에서 분비되는 성호르몬은 신경계에도 작용해 우울함, 불안감, 긴장감 등 다양한 감정을 유발합니다. 사춘기 아이가 예민하고 부모의 일상적인 말에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 또한 호르몬의 변화 때문입니다.

또 사춘기 아이가 감정조절에 미숙한 것은 뇌 발달과 연관이 있는데, 사춘기 때는 사고력과 판단력을 담당하는 부분이 어른에 비해 덜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행동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처리하고 맙니다.

 

 

 

  몸이 어른처럼 바뀐다

 

사춘기 남자아이는 테스토스테론이, 여자아이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성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로 인해 신체적으로 남자아이는 골격이 남자다워지고 목소리가 굵어지며, 여자아이는 가슴이 발달하고 생리를 시작하는 등 신체 변화가 찾아옵니다. 아이가 갑자기 성장한 자신의 몸에 당황하지 않도록 앞으로 일어날 신체 변화에 대해 미리 대화하고 인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하는 것은 어린아이다

 

요즘은 영양 과잉, 환경호르몬, 비만,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요인 때문에 부모 세대보다 사춘기가 2~3년정도 빨리 찾아온다고 합니다. 초등 5학년만 되어도 2차 성징이 나타나고 외형은 어른과 차이가 없습니다. 이러한 아이의 모습에 부모는 아이가 성인처럼 성장했기 때문에 행동도 어른처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외형과는 달리 이성적 사고와 판단을 관장하는 부분이 아직 자라는 중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미성숙합니다.

 

 

 

  늦잠을 자주 잔다

 

엄마는 아이가 밤늦게까지 놀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지만, 사춘기 아이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일이 당연합니다.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 시간이 2시간 정도 늦춰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신체적, 정신적 피로로 인해 잠들려는 경향인 수면향상성에 변화도 옵니다. 그로 인해 성인보다 적정 수면 시간이 긴 하루 8~9시간 자야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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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 VISUAL 

 

 

사춘기 외모 법칙

 

 

 

 

  외모에 신경을 쓴다

 

사춘기 아이는 뇌에서 시각정보를 관장하는 부분이 발달합니다. 그러면서 시각 자극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고, 남에게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고민합니다. 이성 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기 때문에 외모를 한껏 꾸미거나 성형수술을 해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는 화장, 머리, 옷,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높아집니다. 동시에 사춘기 때는 2차 성징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기 몸의 변화에 예민해집니다. 이 때, 또래보다 성장이 빠르면 친구에게 놀림을 당해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연예인에 집착한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춘기 아이는 시각정보를 관장하는 부분이 발달하면서 시각적으로 멋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화려한 겉모습을 가진 연예인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데요. 연예인의 패션이나 메이크럽 등을 따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입니다. 심할 경우, 연예인에 몰입해 학업을 소홀히 하거나, 연예인에게 용돈을 다 써버리는 일도 발생하는데요. 지나치게 집착하면 연예인을 마치 우상처럼 여겨 일상 생활과 발달하고 있는 사고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허세를 부린다

 

사춘기 여자아이가 옷이나 화장 등으로 외모를 꾸미는 반면, 남자아이는 자신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는데 자신감 넘치고 허황된 말로 남에게 주목받으려고 합니다. 또, 공격적으로 보이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자신의 근육을 거울에 이리저리 비춰 보거나, 유명 브랜드 물건을 친구에게 자랑하는 등 일종의 허세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형편에 맞지 않는 물건을 사기 위해 부모와 갈등을 빚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등장한 '중2병'은 이 시기 아이들의 모습에서 비롯된 말인데,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고 착각해 허세를 부리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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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FRIEND 

 

 

사춘기 친구 법칙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또래와 어울리는 것에 큰 가치를 두는 사춘기 때는 친구 사이의 유행에 목숨 걸고, 자기들만 아는 언어를 쓰는 일이 흔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적에만 관심을 두는 부모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비슷한 친구와 어울려 그들만의 문화를 만드는데에 열중합니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커진다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서 더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성적 환상을 풀어 음란물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성친구와 키스하는 등의 가벼운 성적 행위를 시도하기 때문에 성적욕규와 애정, 사랑을 구분해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자아이 또한 로맨틱한 감상에 젖거나 성적 호기심이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학교폭력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됩니다.

사춘기에 나타나는 공격성과 폭력성이 친구를 향할 경우, 왕따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깁니다. 사춘기 때는 옳지 못한 행동을 해서라도 또래 앞에서 존재를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고, 집단에서 소외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암묵적인 가해자 혹은 방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왕따의 피해자 혹은 잠재적인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교 오늘의 어플

 04 | IDENTITY 

 

 

사춘기 정체성 법칙

 

 

 

  엄마는 엄마, 나는 나

 

사춘기 아이는 부모와의 관계를 재정립합니다. 자기 의견에 확신이 생기면서 절대적이라고 믿고 따랐던 부모의 권위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살아온 경험에 비추어 볼때 틀린게 분명한' 생각이어서 아이의 의견에 반대를 하거나 아예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반응이 몇 번 반복되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자신의 의견을 알리기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나는 누구일까?

 

만 12세가 되면 전두엽이 발달합니다. 이 전두엽은 기억력과 사고력을 담당하는 부분으로 이 부분이 발달하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와 같은 추상적인 사고가 가능해집니다. 또, 도덕성과 인간성을 좌우하고 종교 활동을 가능하게 하므로 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에는 자신의 가치관, 올바른 인격 형성, 삶의 방향과 같은 관념들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도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 어른 대접해 주세요

 

사춘기는 키가 부쩍 자라는 시기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컸다고 생각하고 어른으로 대접받고 싶어하는 욕심을 가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른으로 인정받기는 어렵고 그로 인해 주눅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어른의 세계를 이해하면서 불합리하고 모순적인 어른의 세계에 대해 이상하게 여기고, 그때문에 지금껏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었던 부모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침엔 행복, 저녁엔 불행

 

자의식이 발달하면서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집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내가 더 돋보이기를 원하고, 남이 나보다 괜찮아 보이면 금세 자괴감에 빠지고 맙니다. 남의 칭찬 한 마디에 우쭐했다가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낙담하기도 하고, 잘 웃다가도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해집니다.

 

 

 

 

 

※ 내일을 여는 엄마 MS.Coach (미즈코치)

 

 

 

* 위 글은 대교 '미즈코치' 6월호에 소개된 글입니다.

'미즈코치'는 대교에서 만든 자녀교육 월간지로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알코란 같은 정보만을 모은 월간지 입니다.

 

 

미즈코치 월간지에 소개된 기사 중 일부는 대교닷컴 홈페이지에서 웹진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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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교 2012. 6. 19.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