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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육아

[교육을 말한다] 2학기 공부계획표 이렇게 짜봐요!

 

DAEKYO 교육을 말한다

 

2학기 공부 계획표 이렇게 짜봐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찾아왔습니다 !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여 우리 함께 공부 계획표를 짜보는 것은 어떨까요? ^^

 

 

 

 

 

대교 교육을 말한다

 01 | 공부 계획표 짜기 

  

  공부 계획표

 

공부 계획표는 공부를 하기 전 짜는 계획표로, 미리 계획표를 짜 두면 자신의 공부습관을 잘 알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고쳐나가며 공부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공부 계획표 짜기

 

먼저, 종이에 펜으로 한 학기동안 해야할 공부 내용을 적어나갑니다. 이 때는 이 것 저 것 재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세심한 부분까지 모두 적습니다.

다음, 매일 또는 주 마다 완료해야하는 것들과 시험기간이나 특별한 기간 동안 해야할 일을 분류해서 적어놓습니다. 큰 분류를 만들어 나누어 놓으면 훨씬 보기도 쉽고 부족한 부분을 빨리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다른 종이에 날짜 별로 나눈 다음 매일 해야할 항목은 맨 위 쪽에, 날짜 별로 해야할 일이 바뀌는 공부 과목은 밑에 쪽에 적습니다. 이 때, 몇 시간, 몇 분보다는 구체적으로 몇 장이나 몇 챕터씩 공부할지 상세하게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후,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단, 너무 잦은 수정은 공부에 도움이 되지 못하니 주의하세요! ^^

 

 

대교 교육을 말한다

 02 | 공부 계획표 이후 

 

  공부 일기쓰기

 

 

 

 

공부 계획표를 짰다고 모두 끝난 것은 아닙니다. 공부 계획표를 얼마나 잘 짰고, 잘 실천하고 있는지 자기 반성의 시간이 필요한데요. 매일 공부를 하고 공부 일기를 쓰면 보다 효율적으로 계획표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공부 일기는 매일 하기로 했던 항목과 날짜별로 하기로 한 항목을 얼마만큼 완료했는지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과 잘 한 부분을 체크하는 방법인데요. 일기처럼 공부에 대한 자기반성도 할 수 있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공부 계획표를 짜는 것 만큼 실천도 중요합니다. 계획표의 내용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세우며, 실천하지 못할 계획은 세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듯보이지만 어려운 공부 계획표와 공부 일기쓰기로 2012년 2학기를 알차게 보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