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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육아

[교육을 말한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 수능 전 날 해야할 일!

 

DAEKYO 교육을 말한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

수능 전 날 해야할 일!

 

 

 

내일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실시되는 날입니다.

수험생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1년동안 이 날을 위해 준비했는데요.

D-1, 수험생이 해야할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대교 오늘의 세상

 01 | 수능 전 날 해야할 일 

 

  필요한 약 챙겨먹기

 

 

약을 미리 챙겨 먹어두지 않으면 괜히 집중도 되지 않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여학생들은 생리통이 생기면 참지말고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수험생이라면 처방전을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트레스나 민감한 외부의 영향으로 화장실로 달려가는 증상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미리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꾸준히 먹고, 매실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혹 너무 떨린다고 우황청심환을 먹는 수험생이 있는데 우황청심환은 금물입니다! 잠시 마음을 진정시켜줄 수 있으나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저혈압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 예방

 

 

전 날까지 건강관리가 우선입니다. 컨디션을 조정하고 패턴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11월 8일 목요일은 밤낮의 일교차가 10도정도 나기때문에 신체 균형이 무너지기 쉽고 면역성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 전 날이든, 수능 날이든 머리를 감고나서 완전히 말려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 수능 전 날 저녁에 완전히 말리고 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잠을 청할 때 방이 너무 따뜻해져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틀거나 환기가 될 수 있게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최소 2시간 전 기상

 

 

사람의 뇌는 아침에 깨어나 2시간이 지나면서부터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 시간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식사로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잣과 호두같은 견과류가 들어간 죽을 먹으면 혈액순환을 돕고 속도 편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답니다.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모두 발휘하여 한 달 뒤 성적표를 받을 때는 모두 이렇게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으면 합니다^0^

대교가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