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교육을 말한다

 

시인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일본군에 맞서 맹렬히 싸운 독립 투사도, 당대에 이름을 떨친 시인도 아니지만

잔잔한 시로 우리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윤동주 시인 !

오늘은 시인 윤동주와 그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교 교육을 말한다

 01 | 윤동주 

 

  윤동주 (1917~1945)

 

만주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기독교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만주에서 학교를 다니다 평양으로 옮긴 윤동주의 학교에서 신사참배 문제로 폐쇄되자, 다시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서울로 오게 됩니다. 이 후, 일본으로 건너가 학업을 이어가다가 귀향하려던 시점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는데요. 재판에서 2년형을 선고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복역하게 됩니다. 이 후, 복역 중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의 광복을 직접 보지 못하고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요. 훗 날 그가 생체실험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생체 실험

 

시인 윤동주가 생을 마감하게 된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생체 실험은 1차 대전 당시 유대인들을 학살했던 독일의 생체 실험 다음으로 잔인한 실험이었다고 합니다. 마취없이 생체 실험을 한다든가, 일부러 질병이 생기도록 유도한다든가, 신체를 훼손한다든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행된 일본의 생체 실험은 건장한 성인 남녀는 물론, 노인, 아이, 심지어 임산부에게까지 자행되었는데요. 윤동주 시인은 아직 정확히 입증된 바는 없지만, 바닷물을 이용해 우리 몸에 수용 가능한 소금물의 농도를 조사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행된 생체 실험으로 일본은 의학 기술이 발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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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 시인 윤동주 

 

 

 

 

  윤동주의 시

 

윤동주 시인의 시에는 하늘, 별, 바람과 같은 요소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인지 윤동주 시인의 시를 모은 시집의 제목 역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인데요.

'하늘', '바람', '별'과 같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자신을 비추어 이야기하는 시를 많이 지었답니다.

시인의 작품인 <별 헤는 밤>에서 별은 화자가 그리워하는 대상을 하나씩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로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쓰이고 있습니다.

사색적이면 회상적이고 자기 성찰을 통해 의지를 보여주는 시인의 작품은 비교적 다른 시들에 비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답니다.

 

 

 

총과 칼을 들고 맹렬히 싸운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재능인 시를 이용해 맹렬히 싸우며 항일 의식을 고취시켰던 윤동주 시인 !

비록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광복을 눈으로 보지 못하고 차가운 일본 땅에서 숨을 거두었지만, 그의 시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데요.

오늘은 따뜻한 차와 함께 시인 윤동주의 <별 헤는 밤> 한 편 어떠신가요?

 

 

 

 

 

by 대교 2013. 2. 13. 10:33